내가 고1때는 그래도 좀 하다가 고2때는 반장에 학생회까지 겸직하느라 내가 외부봉사활동은 못했어 체력이 너무 딸려서ㅠㅠ 근데 내가 고1때 주로 했던게 박물관봉사활동이였는데 나는 그 봉사활동을 그냥 멀리 나가서(위치가 멀리있어!) 혼자 사람들 만나는 일 하고 싶어서 한거라 봉사활동에 올려야된다는 생각을 못했거든..그래서 1학년때 이 박물관에서 했던 봉사기록이 생기부에 없어. 그러다가 고2때는 그곳에서 자원봉사자모집도 안하길래 안하다가 이번달부터 다시하길래 공부하다 기분전환할 생각,생기부 봉사시간 생각 반반이 섞여서 꾸준히 다닐 생각인데 좀 부랴부랴 봉사시간 고3때 챙긴다고 바라볼거같아서.. 그냥 욕심내지말고 생기부봉사시간에 올릴 생각 버리는게 낫겠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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