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혹시 몰라서 내신 유지는 꾸준히 하고 있는데
딱히 고등학교를 가야할 이유를 못찾겠어
내가 사교성도 없고 1학년때 왕따 당한 이후로 친구도 잘 못사귀겠고 선생님들도 그저 그렇고
나는 미술익이거든
내 계획은 고등학교 진학 안하고 3학년때 부터 검정고시 시험 준비해서 남들 고1때 검정고시 치고 서울로 올라가서 아트유학 다니면서 알바 하다가
런던으로 유학 가고 싶거든
내 나름 내 목표도 확고하고 고등학교를 가봤자 의지할 친구도 공부도 그저그럴것 같아서
최대한 빨리 대학에 가고싶어
진학안해도 꾸준히 인강 듣고 공부하고 영어공부도 회화위주로 할수있을것같은데
부모님 설득을 어떻게 해야하지.... 자퇴한 익들 부모님 설득 어떻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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