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_study/17100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전체 게시물 알림
아르바이트 대학원 진로 고민 취미/계발 자격증 특례 유학 임용 문제풀이 수능 예체능 특목고 특성화 외국어 편입 공무원시험 어학자격증 고등학생 잡담 중학생 대학생 자퇴 재수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03
인문계 문과고 내신은 1점 후반대, 수시 학종도 인서울 1차 합격했는데 면접 안갔구 현재는 정시로 교대합격했어. 모의고사도 전 과목 2등급 밖으로 밀린적 없어! 면접을 3번정도 봤고 우리 반이랑 문과에서는 내가 면접 잘봤다고 소문돌았고 실제로도 반 친구들에게 면접 준비하는 법 알려달라고 꽤 부탁받았어. 자기소개서도 많이 봐줬고!  

 

이렇게 쓰는 이유는 뭐 아무거나 다 괜찮다는 말! 입시도 좋고 공부법도 좋고 뭐 고민상담도 좋고. 그냥 자기 심심해서 질문 받으려구! 정말 아무거나 좋아@.@
1

대표 사진
익인1
저요저요저요
댓으로 쓸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응 댓글로 써! 확인하면 다시 댓글 적을께!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8
지금 쓰다보니 20가지나 되는데... 가능한가여...? 예전부터 궁금한 게 너무 많았는데 어디 물어볼 데도 없어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괜찮아요!!!! 보통 3시쯤에나 자서... 시간은 충분하답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11
첨부 사진너무 많아서 손으로 썼어요ㅜㅜ
오타보이네요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11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17
삭제한 댓글에게
넹 카톡은 하는데.. 인티에서 이러면 경고아니에여..??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7에게
헙 그래요? 인티 공지사항을 잘 안봐서ㅋㅋㅋㅋㅋㅠㅠ 그럼 댓글로 하나하나 달아줄께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19
글쓴이에게
네 친목금지라 ㅋㅋㅋ

아유 하나하나 다ㅜㅜ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
그런데 질문이 더 생겼...어..여......

18. EBS 연계가 있던데 이게 뭐고 어떻게 하죠?

이건데... 해주실 수 있나요?? 정말 감사해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9에게
넵 제가 중간에 잠들면... 아침에 일어나서라도 달아드릴께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9에게
일단 18번은 ebs 연계 교재 수특 수완 인수 이 책에 나와있는 지문들이나 소재들이 직/간접적으로 수능이나 모의고사에 연계되어 나온다는 걸 의미해요! 수학이 가장 체감이 낮구요. 국어도 뭐 별반 다를게 없었고 영어가 그나마 높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올해는 연계율이 낮아진다는 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고3되면 교과서없고 ebs교재가 교과서입니당 보통 저희는 다 그랬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9에게
4번은... 예체능 계열은 굳이 나가지 않아도 될것같아요. 저도 문과지만 수학 과학 경진대회나 탐구대회는 나갔지만 굳이 예체능은 나갈 필요 없을것같아요~ 생기부는 풍성해질지 몰라도 나중에 자소서쓸때쯤 되면 다 필요없는 거 잖아! 하고 걷어낼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진로에 맞는거 많이 깊게 하는게 중요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9에게
11번은 PPT 프레지 상관없어요~ 보통 프레지 잘만 만들고 발표 정신차리고만 한디면 반응 좋아요. 저희도 그랬구... 근데 문제점은 그렇게 좋은거 하다가는ㅜㅜ 조별과제때 몽땅 떠안을 수 있습니다... 제 목격담이에요.... 그냥 PPT 깔끔한게 더 나을지도....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34
글쓴이에게
아아.... 감사합니다ㅜㅜ
나머지는.... 무리인가여..?? 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34에게
나머지도 이제 곧 달아줄께요~ 모바일로 달려니 팔목아파서ㅜ.ㅜ 컴퓨터키고 달아줄께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34에게
1번 세특은 아마 과목별 세특일거에요~ 과목별 담당 선생님께서 이 학생은 이 교과에 대해 어떘고, 수업시간에는 어땠고, 수업시간에 무엇을 배웠고 이렇게 적어주시는거에요. 저희 학교는 과목별 1-2등급 학생만 세특 적어줬고 나머지 학생들은 직접 찾아와서 부탁하거나 하면 적어주신걸로 알아요. 세특은 솔직히 과목별 등급 잘 나오고, 선생님한테 밉보이지 않는다면 거의 다 알아서 적어주실꺼고, 혹시 이 내용이 들어가야겠다. 싶으면 선생님께 부탁하면 거의 다 그렇게 적어주세요~ 그러니 선생님께 밉보이지 말고, 성적 안나왔으면 부탁하면 적어주실꺼에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34에게
3번은 수학이 싫다니까 문과 추천합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작년에 저희학교 이과애들은 정말... 심할땐 보충까지해서 수학을 하루에 5-6시간 할때도 있었어요. 내용도 문과에 비해 어렵고... 이과가면 수학 많이 해야해요... 저도 수학 넘나 싫은 것... 미래의 꿈이 이과쪽이라면 이과를 가야겠지만, 그 과가 교차지원 (과는 이과과지만 문과학생들도 지원 가능) 하면 문과에서 교차지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막연히 취업이 이과가 잘된다는 이유로 수학이 싫은데 이과가면... 힘들어요. 2년동안.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34에게
5번은 자기가 마음 다잡고 공부하는게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힘들면 아예 친구들을 공부 잘하는 친구들, 의욕있는 친구들로 사귀세요~ 집 근처 학교보니까 남녀공학분반이여도 할 애들은 하고, 그런 애들은 알아서 좋은 대학교 가더라구요. 정말 이건 본인 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괜히 남들 다 한다고 이것저것 (공부 제외 잦은 오락이나 연애) 하지 말구 공부하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34에게
솔직히 수시로 간다면 내신을 챙기세요. 어차피 스펙도 내신 좋아야 써먹지 내신 안좋으면 어디에 써먹지도 못해요. 저희 학교에 입학사정관 특강이 있었는데 거기서 그랬어요. 최고의 스펙은 내신이라고. 저도 백번 공감하는 말입니다. 어차피 전국에 내신 좋으면서 스펙 좋은애들 널렸는데, 스펙이 안좋으면 내신으로 커버칠 수 있으니까 내신 챙기세요~ 내신 챙기면서 스펙 챙겨야지 스펙 챙긴다고 내신 버리면... 앙대용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34에게
10번은 포스트잇, 필기구, 엘홀더(파일), 스터디플래너, 텀블러 정도면 되겠네요. 놓고다닐껀 뭐 휴지나... 먹을꺼...? 공부하다보면 지치고 당 떨어져요. 그런 거라도 있어야지 없으면 스트레스 받습니다ㅜㅜ 엉엉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34에게
13번은 저는 부모님께 부담 안주려고 독서실 한 번도 가본적 없고, 집 아니면 도서관에서 공부했어용. 보통 3학년때 학교 쉬는 날이나 일찍 끝나는날엔 무조건 도서관 갔고, 1-2학년 때는 집에서 공부하다 모의고사나 내신시험이 가까워졌을때 도서관가서 공부했어요. 저는 도서관이나 집에서도 집중이 잘됐지만 나는 아니다 싶으면 독서실가세요~ 이건 정말 사람마다 달라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34에게
나머지는 알바 다녀와서 달아줄께요! 알바가 저녁에 끝나서 저녁이나 밤에 올 것 같네요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38
글쓴이에게
지금 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도서관 어차피 가까운데 많이 가야겠네요 나머지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38에게
9번은 혼자도 잘 할 자신 있으면 그만 두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저는 1,2학년때 학원 다니면서 기초+문제 푸는 연습하고 3학년때 학원 관두고 실전 연습 했어요~ 그래도 과외가 별로인것 같으면 끊고 학교 수업만으로는 버거운 감이 없지 않아 있으니 인강같은 걸로 함께 공부하는 걸 추천해요! 모르는 거 있으면 학교 수학 선생님한테 달려가서 물어보는 걸 추천해용! 그러면 수학선생님이랑 친해질 수도 있어요~ 제가 그런 케이스였어요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예습 안하고가면 정말 힘든가요?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지금 예비고1이에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넹. 진짜 영어단어 외우는거말고는 놀기만해서 2주뒤면 입학인데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저는 개인적으로 수학은 맨 처음 학교 진도 따라갈 정도만 예습해두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저도 입학전에 고1 첫번째 중간고사 시험범위까지는 예습끝내구 입학했어요. 기타 사회 과학은 필요없다고 생각하구 국어는 긴 글 읽는 연습이랑 사자성어 외우는거 정도면 될것같아요! 영어는 계속 단어 외우고 문법 잘 안잡혀있다면 한 번 잡고 들어가는게 나을것같아요. 저희 학교는 내신시험에 문법이 아주그냥... 몽땅 나와서 문법 못해는 아이들은 힘들어했어요. 해석할때도 문법 안되면 해석하기 힘들구... 그정도만 해도 충분할 것 같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23
감사합니다!ㅜㅜ 사실 수1 1단원도안끝내서 수1전부 예습해놔야하는데..하는 생각에 너무부담 됐는데 중간고사 범위까지만 예습하는것두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국어도 참고해서 조금이라도 더 공부해야겠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23에게
전부 하고 가야겠다!!! 이정도는 아니더라도 고등학교 공부에 조금이라도 더 익숙해질 수 있게 며칠만 더 공부하다 들어가길 바래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26
글쓴이에게
네ㅎㅎ 그리고 질문이있는데.. 제가 공부를 말로 설명하면서 하는 스타일인데 야자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학교 동아리 처음에 잘들어가는거 중요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26에게
학교 동아리는 중요하긴 한데 굳이 원하는 동아리를 못들어갔다고 좌절하지 않아도 되요. 저도 아예 진로와 다른 동아리 심지어 삼년내내 다른 동아리인데 나중에 되면 뭐... 그러려니했네요. 그리고 공식동아리가 아니라서 시간도 덜 뺏겼구요~ 진로와 관련 없는 동아리를 들어갔어도 그 동아리에서 여러가지 많이 경험해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28
글쓴이에게
아하 감사합니다! 동아리랑 진로랑 관련있으면 좋다는 얘길 들어서요! 그리구 상설동아리 회장이나 학급회장하면 내신에 도움이 되겠죠? 그리고 무단지각하면 인서울은 못간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진짜인가요?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28에게
내신보다는 생기부가 좋겠죠~ 내신은 그냥 순수 성적이고 생기부가 동아리활동이나 회장활동 같은게 들어간거에요~ 무단이 있으면 안좋은건 확실한데 댓글 내용이 맞는지는 모르겠네요ㅜㅜ 없어야 좋아요! 그런 회장활동하면 생기부나 자소서에 적을 내용이 많아지니 좋긴하지만 이것두 안했다고 좌절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이를 상쇄할만한 다른 활동들을 하면 되니까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26에게
야자가 보통 7시30분~10시니까 그동안은 말로 하지 않는 문제풀이연습 같은 거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용~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4
교대 어디 합격하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교대 면접 할때 어떤 태도가 가장 좋나요? 교대 아니면 교원대 지망인데 고등학교때 어떤 활동을 해야 이득이 될까요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5
그리고 전과목 일등급 밖으로 밀려나보신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 비결이 뭔가요ㅜㅠㅠ 삼년내내 밀리신적 없는거에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본 글에 2등급이라고 적혀있어요ㅜ.ㅜ 힝 1등급 밖으로 안밀렸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수학은 제가 점차 올린 케이스라 3에서 1~2로 올랐고 나머지는 전부 3년내내 1~2 맞고 다녔어용~ 사실 저희 고등학교에서 딱히 모의고사가지고 수학 등수를 매기거나... 뭐 그러지는 않아서 1학년 2학년때는 모의고사 수학은 풀기 싫으면 안풀고... 그랬던것 같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6
아 죄송해여ㅠㅠㅠ 제가 잘못 봤나봐여 그래두 대단하세여 쓰니님..!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내신 좋으시고 이를 뒷받침할만한 스펙이 필요한거면 아무래도 교육봉사+독서+동아리 인것같아요. 동아리가 어떤 동아리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글을 풀어쓰기 나름이니까요! 예를 들면 시사토론 동아리여도 교육시사에 관련된 시사를 토론하고 그걸 적으면 될 것같아요. 독서도 한 방향으로 더 심오하고... 구체적이고... 그런 책을 읽으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원래 지원하려던 과로 맞춰서 생기부 다 적혀있어요! 독서도 1학년때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수학 전부하고 2 3학년때 제가 원하던 과에 맞는 책들 읽고 기록했습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7
글쓴이에게
헐헐헐 완전 길게 써주셨네요ㅠㅠㅠ 고맙습니다 ㅠㅠㅠ 복받으실거에요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교대 면접볼때 저는 비중이 적은 학교라 이틀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했구 온 교대 기출문제 다 뽑아서 그에 대한 입장정리를 했어요~ 특히 가장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잘 정리해봤구 (예를 들면 자신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교사상) 그러면서 대답할때 내가 중점적으로 내가 되고 싶어하는 교사의 모습을 보여주려면 이렇게 말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서 기출문제 연습하면 어떤 문항을 봐도 그 교사상에 맞추어 이야기가 나왔구요! 그리구 요 근래 교육에 관련된 뉴스 시사자료 모두 정리했고 그에 대한 나의 입장, 찬 반 사례까지 정리했어요! 그리고 정말 면접이라고 무서워하지말고 당당하게 하고싶은 말 하고오면 될 것 같아요! 면접 도중에 진짜 교수님들이 말하고있는데도 안쳐다봐주시구 그래요. 거기에 하나하나 신경쓰지말고! 멘탈 잘 붙잡고! 머릿속으로 정리하면서 말하면 좋아요! 교수님이 왜 이 문제를 물어봤는가 는 말하기 전에 한번쯤 꼭 생각해봐야 하는거구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절대 당황하지말고 뭐든지 임기응변으로 넘길 수 있는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면접 끝에 혹시 한 마디 더 하고 나가도 되겠냐고 물었는데 교수님께서 안된다고 하면 감점인데 감점 받고 말할거냐고 말하시길래 웃으면서 아니요 3월달에 학교에서 직접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면서 다같이 웃으면서 면접 마무리 했거든요. 면접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구 잘 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 하나라면 댓글쓰니도 충분히 가능할거에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36
와 자고 일어낫더니 또 달려잇다니ㅜㅜㅜㅜ 감사합니다 진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9
현재 고2올라갑니다. 이과생이고요. 국어가 항상 4등급이어서 너무 걱정이되는데 그래서 윤혜정선생님의 나비효과 시작햿는데 지금부터한다고해서 3월모고 2등급 까지 가능할까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음 3월모고가 한달? 정도 남은것같은데 열심히한다면 가능한 것 같아요. 지금 매일매일 국어공부 하고있나요? 한다면 어떻게 하고 있나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12
지금 매일 나비효과인강 한강씩들으면서 복습도하고 예습도하고 매3시리즈를 하나씩플고있습니다!그런데 매3시리즈는 답지가 좋다고 소문났는데 저는 답지는 항상 답만체크하고 넘어가버리는데 답지가 도움이 많이 되나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전 매3시리즈에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저는 답지도움 많이 받았어요! 왜 이렇게 정답이 되는가. 이런것도 나와있고 내 생각이 왜 오답인지도 나와있고 간과하고 넘어가기 좋은 개념들이나 사소한 말장난 같은것도 잘 정리해두셔서 저는 진짜 도움 많이 받았어요! 풀고 나중에 작품 정리할때 답지보고 체크하면서 작품정리하기도 했고. 오답노트 작성할때도 정답지보면서 정리했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15
오늘부터 한번 해보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16
혹시 영어도 물어봐도 되나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6에게
넵 상관없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18
글쓴이에게
고1때는 항상 90점을 간당간당하게 맞았는데 학교보충시간에 쎄듀 세미파이널 모의고사문재집이랑 0순위모의고사를 풀면 쎄듀는 7.8개씩 틀리고 0순위는 더더욱 많이 틀립니다ㅠㅠ저는 영어에 소질이 없는건가요?저는 고2 모의고사를 90점이상 넘길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왜 고1이랑고2 영어 모의고사 수준이 많이 다른가요?저는 현재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8에게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대비하는게 맞겠죠~? 듣기에서 틀린다면 듣기는 매일매일 하는게 좋고, 단어도 하루에 몇개씩 정해서 외우는게 좋아요! 영어 문법도 모자란다 싶으면 하는게 좋아요. 문법 안되면 해석 때려맞추는것도 어느정도 되겠지만 구체적인 해석은 힘드니까요ㅜㅜ 무엇보다도 문제를 풀고 틀린문제는 그냥 넘기지말고 두세번 더 풀어보고 해석해보고 이 문단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중심문장이 뭐고 중심단어가 뭔지. 이런거 생각하면서 해석해보세요! 무엇보다도 자기가 매번 틀리는 부분 대비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33
글쓴이에게
정말 감사합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10
저는 인서울이 목표인 고2올라가는 이과생입니다. 혹시 고2때에는 국어,영어를 어떤 방식으로 공부했나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저는 고2때 내신기간제외하고는 고3문제집풀었고 작품정리 꼬박꼬박했어요! 수특 인수 n제 수완 다 풀었었네요~ 문제 푼 다음에 작품정리 해두고(특히 시, 고전 시) 복습도 꼬박꼬박 했던것 같아요. 고1때 매삼비 매삼문 풀었던거 복습도 했고 모의고사 시즌되면 기출문제도 풀었습니당~ 또 고전운문/산문 만 모아둔 문제집 풀고 작품 정리하면서 고전작품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어요! 아참 고전은 문과인 저한테만 해당하는거니까... 이건 댓글쓰니가 힘들어하는 부분만 모아 풀면서 익숙해지는 연습하면 될것같아요! 그리고 매일매일 비문학3지문씩 꼭 풀었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13
고3되면 무슨 마음을 먹어야 공부애만 집중하고 열심히 할 수 있나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저는 목표대학,과 플래너에 늘 써뒀고 성적나올때마다 저보다 더 뿌듯해하던 우리 가족 생각하면서 버텼어요! 10년뒤, 5년뒤 멋진 내 모습 생각하며 버티기도 했구요. 무엇보다도 수능만 끝나면, 수시만 끝나면 내가 원하던 대학에 원서 넣고 맘 편히 놀수있다는 생각? 했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20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결정적으로 제가 2학년때 진로부장선생님과 상담하러 갔는데 어떤 고3언니가 울면서 선생님과 상담하고 있더라구요. 제 성적으로 여기도 못가냐고. 나는 저렇게 울지 말아야겠다. 난 웃으면서 원서써야겠다. 싶어서 공부 열심히 했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14
집에만 오면 인강들으려고 산 패드로 인터넷을 하는데 그런건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개인적으로 저는 스마트폰 잠금 어플 추천해요! 저는 스마트폰 잠금해놔서 학교에서 스마트폰 못썼고 패드는 와이파이 없으면 안되서 학교에서는 공부만 했습니당... 그리고 집에서도 거의 잠궈뒀구요~ 그 날 공부가 마무리되면 10분~20분씩 스마트폰이나 패드로 영상보거나 인터넷하거나 했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22
오!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 그리고 너 얼마나 쓰니? 이 어플이었던가 핸드폰 사용시간 재는 어플인데 이거 깔아두면 진짜 휴대폰 사용시간 다 뜨고... 진짜 현타와요ㅜㅜ 내가 이렇게 핸드폰을 많이 한다니...! 잠금 기능도 있으니 이어플 추천합니다 총총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24
집에선공부안되서 학교에서11시30뷴꺼지잇다오면 집에서 거의 2,3시간하다 자는것같애요ㅠㅠ근데 저는 핸드폰이라기보다 아이패드인데..그런 아플이 있을까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24에게
윽 아이패드는 아마 안되는걸로 알아요. 제 친구도 쓰려다 아이폰이라서 좌절.... 처음엔 마음굳게 먹고 집오자마자 부모님께 드리거나 옷장에 가둬놓으세요. 저도 처음엔 담임선생님이나 친구들 홈베이스에 맡겨뒀었고 집에서도 손 닿지도 않은 장롱 위에 숨겨놓기도 했어요. 처음엔 힘든데 하다보면 이 시간을 잘 활용해야겠다. 핸드폰만 하다간 안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에요. 그럴때 초심잃지말구 참고 참으면 핸드폰 사용시간 줄일 수 있어요! 저도 그랬습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21
고2올라가는데 내신관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수업시간에 필기 열심히 했고 내신기간엔 정말 내신만 열심히 팠어요~ 어느정도 내용 외웠다 싶으면 영어같은건 내가 서술형 나올 만한 문제들 뽑아서 연습해보기도 하고. 여기서는 어떤 문제가 나오겠다. 이런것도 유추해보고. 사탐과목은 그 범위에 해당하는 문제에 익숙해지려고 모의고사나 문제집 문제 풀었어요! 무엇보다도 이수단위 큰걸 우선으로 해서 내신이 잘 나오기도 했구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25
내신기간에 모의고사공뷰는 하나도 안해도 괜찮나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제 기준 내신기간은 보통 2주정도였어요. 그 전에는 국/영은 내신+모의고사 병행했어요! 어차피 수학이나 사탐은 모의고사나 내신이나 비슷비슷해서요! 아 사탐 중 하나는 제가 저희 학교 과목이 아닌 다른걸 쳐서 2주 전까지 준비하긴 했었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27
예비 고1인데 내신때는 내신만 하고 나머지엔 수능준비? 하라는데 무슨 말인지 이해도 안가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내신은 학교 공부만 하면 될 것 같은데ㅜㅠ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나머지때는 국어 영어 수학 이런거 범위 상관없이 공부하면 되요~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공부하거나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분 공부하거나. 모의고사 풀거나 문제집 풀거나 이런것들이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31
아 문제집풀면 되는 거였군요.........★ 그럼 국수영 문제집좀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국어 - 국어의 기술, 매삼비, 매삼문 (기출문제) 저는 1학년때부터 매삼비 매삼문 풀었는데 이게 고3꺼라 어려워요. 그러니까 국어 좀 잘한다 싶으면 고2~고3거 사도 상관없고 너무 어려울 것 같다 싶으면 고1거 기출문제 푸는게 좋을 것 같아요. 비문학 문제집은 꼭 하나 장만해서 매일 3문제씩 푸는 연습하는게 좋아요! 그래야 어느정도 시간조절하는 연습도 되고 다른 긴 지문 읽을때도 수월하게 읽을 수 있어요.
수학 - 개념원리, RPM (언제나 펼쳐볼 수 있는 개념서+문제집)
영어 - 영어 듣기 문제집 (듣기를 못한다면 딕테이션도 함께 있는걸 추천합니당. 잘해도 딕테이션 한번쯤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기출문제집, 문법문제집 (제가 쓴게 있는데 다 버려서 이름은 기억하지 못합니다ㅜ.ㅜ), 독해문제집 이렇게 사는걸 추천해요. 저도 이렇게 공부한 것 같아요!

제가 구체적인 문제집 이름을 드릴 수 없는건 정말... 기억이 안나요ㅜㅜ 1-2-3학년 동안 문제집을 장난아니게 풀었더니... 확실한건 욕심내서 내가 풀 수 있는것보다 어려운거 풀지 않아도 되요! 기본부터 차례대로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는 웬만해서 제가 언급한 종류의 문제집은 구비하는게 좋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29
내신 보통 몇주전 부터 준비하셨나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위에 써있듯 보통 2주전이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30
아ㅠㅠ죄송해요ㅠㅠ읽는다고 읽긴했는데ㅠ....ㅎ저 예비고2인데 영어듣기 질문해도되나요?영어 듣기 많이 못해서 중학교꺼부터할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모의고사보면 보통 몇개정도 틀리나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32
아ㅠ기억이 잘 안나는데...
예를 들자면 듣기문제10개중 에4-5개 맞고 그래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본인 수준에 맞다고 생각하는 것부터 차근차근 듣는 연습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풀면서 들리는 단어는 무조건 받아적는 연습도 해보는게 좋아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이게 습관화되서 영어듣기할때마다 습관적으로 필요한 단어들 적거든요. 그리고 영어 듣기는 정말 매일매일 빼놓지않고 듣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수능문제에 나오는 듣기유형은 정해져 있으니 어느정도 실력된 것 같다 싶으면 내가 약한 유형을 반복해서 듣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예시로 계산문제나오면 들리는 단어는 거의 받아 적고 나중에 계산합니다. 영어듣기할때 계산하면 중간에 놓치는 내용 있으면 계산도 틀려서...)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35
예비고딩인데 내일 공부 끝나고 플래너 들고 질문하러 올게요 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옙 질문하러 오세요 얼마든지~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79
저 국어는 예비 매삼비로 하고 있어요 ㅎㅎ 고전시가 지금부터 해야 돼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뇨 딱히 서두르지 않으셔도 될것같아요~ 저도 고전시가 1학년 2학기 들어와서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했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80
아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저 지금 수원 좀 할 거 남았는데 늦은 거 아니겠죠? 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제가 지금 알바중이라 7시 넘어서 댓글로 적어드릴께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한번 쭉 풀고 맞은건 바로 해석했구요~ 혹시 해석하다 막히는 문장 있으면 형광펜으로 표시해두고 다음번에 또 해석해보고 그랬어요! 그리고 사소한 거라도 문법적인 내용 있으면 표시하면서 읽었어요! 저희 학교 내신이 문법문제가 많아서 그런지 그렇게 읽는게 습관이 되었더라구요... 예를 들면 that이 동격을 나타내는 건지 다른 의미를 가진건지, 가정법이 나오면 가정법에 밑줄 그어놓고. 그렇게 보니까 문법적인 내용도 알기 편하고 이런 문법 표현이 나오면 이렇게 해석하면 되겠구나~ 하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해석이 특별히 어려웠던 문제는 계속 복습하면서 여러번 해석해봤고 모르는 단어들은 표시해놓고 열심히 외웠습니당~ 저는 문법부분을 잘했고 좋아했어서 이렇게 해석하면서 분석하는게 제 방식에 잘 맞았던것 같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제가 지금 알바중이라 7시 넘어 달아드릴께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저는 수학 사회는 오답노트 유용하게 썼어요! 사회는 오답노트해서 모의고사 보기 직전에 공부하면 부족한 부분만 잘 보이고 좋더라구요! 모의고사 기간엔 오답노트 붙들고 공부하기도 했었구요! 수학은 맨날 틀리던 부분 또 틀리고 해설지 보고 공부하다가 나중에 풀려면 또 안되고 안되고 해서 오답노트에 적혀있는 문제들 다 풀 수 있을때까지 푸는 연습했어서 유용했던 것 같아용~ 국어도 모르는 단어나 헷갈렸던 선택지 의미를 몰랐던 선택지 내가 주의해야할 점 이런거 써서 오답노트 만들어서 유용하게 써먹었던 것 같아요! 국어까지는 안하더라도 사회 수학은 진짜 추천합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40
예비고1인데 다른 과목에 비해서 수학을 많이 못해요.. 모의고사 풀어보면 국어랑 영어는 1등급나오는데 수학은 진짜 잘해야 3등급 나오더라구요ㅠㅠ 선행하는데도 이해가 안돼서 다시 처음부터 짚고 넘어가는 중이에요 수학 공부법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제가 지금 알바중이라 7시 넘어서 달아드릴께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저도 수학은 넘나 힘들었어서 그 마음 잘 알아요ㅜㅜ 제가 수학을 엄청 잘한게 아니였어서(...) 답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무식하게 공부했어요. 무조건 예습에 연연하지말고 개념 잘 정리하고 (고1때 배웠던 공식을 제대로 안 외우고 넘어갔더니 3학년때 그걸 또 다시 외우는 악순환이....) 공식도 잘 외워두는게 좋아요! 그 이후로 고3 때 중요한 개념이나 공식은 종이에 써서 열심히 외웠던 것 같아요. 그 이후엔 기본서에 있는 문제 열심히 풀었습니당... 머리 좀 굴려보다가 진짜 죽어도 안풀리겠다. 싶은 문제들은 미련없이 해설지 펴서 풀었어요~ㅜㅜ 그리고 해설지 놓고 푼 문제들은 그 이후에 제 힘으로 풀 수 있을때까지 복습했어요. 그래서 자이스토리 로그 4점짜리 부분에 동그라미 세모 엑스표시가 수도 없이 많았어요. 하도 못 풀어서...ㅜㅜ 저는 같은 문제집 2~3번씩 풀었고 (보통 기본서+유형별 문제집) 모르는 문제는 제 손으로 풀 수 있을때까지 다시 풀었었어요~ 그리고 답은 맞았지만 내가 푼 방식이 미심쩍을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수학선생님께 가서 꼭 확인 받았어요! 모르는 것도 꼬박꼬박 가서 물어보고 복습하고... 저는 정말 수학 머리가 없었기에... 열심히 복습했습니다. 수학은 진짜 제 분야가 아니라 댓글 쓰는 저도 민망하네요ㅋㅋㅋㅋㅜㅜㅜㅜ 뭐 해설지를 보고 푸는 것도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해설지 없었으면 시체나 마찬가지였기에... 댓글쓰니한테 추천하기가 참 미안하네요ㅜㅜㅜㅜ1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63
저도 해설지 없으면 시체나 마찬가지에요.... 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열심히하고 꼭 수학포기하지 않을게요! 쓰니처럼 원하는 대학 원히는 과 가야죠~~!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저는 해설지를 보는 것 보다 해설지 보고도 이해했으니 내가 풀어본거나 마찬가지야! 하고 넘겨버리는게 더 나쁜 것 같아요ㅎㅎ 저희는 해설지가 없으면 시체니까 해설지를 잘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저희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덩! 수학 버리면 정말 나중에 힘드니까 지금부터 힘내서 나중에 수학 겁내지말고 잘 풀어봐요!:) 댓글쓰니 화이팅! 혹시 또 질문할 거 있으면 언제든지 해줘요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64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쓰니 덕분에 힘도 얻고 다시 힘내고 가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64에게
날씨도 꾸물꾸물한데 댓글쓰니도 힘내서 공부해요! 수학 공부에만 많이 집중하느라 다른과목 소홀히 하면 안되는거! 알죠? 댓글쓰니 화이팅~!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42
오해는 하지말겅
쓰니가 생각하기에 솔직히 쓰니 일단 머리좋지?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음 내 머리는 좋은편인 것 같아. 하지만 나는 전형적인 문과형 인간이고 수학 과학머리는 국어 영어 사회에 비해 떨어져서 힘들었어ㅜㅜ 그리구 나는 엄청나게 머리좋네! 이정도는 아니여서 고등학교동안 열심히 공부했어~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43
거마워!!!!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솔직히 나는 머리 좋음 + 노력의 결과물인것 같아. 1학년때 부터 아이들이 내 플래너보고 정말 놀랄정도로 공부했거든. 고3때는 밥먹는 시간이 아까워서 저녁밥싸와서 먹으면서 인강들었구. 머리믿고 공부안하다 훅 갈 것 같고 또 그렇게 등급 떨어지는거 내가 자존심 상하구 그래서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아! 나는 정말 단순히 머리가 좋아서 성적이 잘나온게 아니라 그 과정에서 계속 노력해서 나온것 같은 느낌...?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45

역시 천재가노력하면 아무도못당해
쓰니도대단하다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45에게
나는 천재정도까지는 아닌것같구 눈에 딱 보였던건 그냥 남들보다 좀 더 빨리 읽고 남들보다 좀 더 빨리 문제 풀고... 뭐 이런거...? 이런 것 밖엔 없었어. 그래서 시간내로 문제푸는 연습을 할 필요가 없어서 다른 부분 연습을 많이해서 나아진것같기도 하구...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46
아 나는 다른게아니라 원래 머리좋은거랑 안좋은거랑 같이 공부해도 차애ᆞ니깐 물어본거얌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44
영어진짜 못해서 마터텅?중학듣기하고 있는데 딕테이션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다 모르는거만 들려서 반이상을 틀리고 그냥 답지보고 답적고 하는게 끝.. 계속하고 있는데 점수는 오르지도 않고.. 나 진짜 답없다..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저는 처음 딕테이션했을때 혹시 영어 단어 모르는거 나오면 그거 한글발음으로라도 적으려고 노력했어요! 아니면 정말 들리는대로 영어발음 적으려고 했구요~ 그리고 답지보고 답적고나서 리스닝 들으면서 그 속도에 맞추어서 말해보기도 했던것같아요~ 리스닝 대본도 해석해본적도 있었구요! 저도 처음 딕테이션했을때는 매번 틀려서 속상했는데 그렇게 하니까 좀 괜찮아졌던 것 같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47
문과 예비 고1입니다! 문과임에도 국어 성적이 너무 안 나와요...
중학교땐 국어내신은 항상 최상위권 안에 들었던 터라 충격이 더 커요ㅠㅠ
문제집들 풀면 얼추 다 맞는데 모의고사나 관련 시험치면 정말 훅 떨어지거든요....
국어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ㅜ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저는 혹시 교과서나 문제집이나 모의고사에서 문학작품 (특히 시, 고전시가)이 나오면 무조건 해석하고 제 나름대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한번 쓰고 끝내는게 아니라 추후에도 2~3번씩 복습해서 시를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능력을 길렀어요! 고전은 늘 비등비등한 주제, 맥락, 내용이니까 고전만 모여있는 문제집 사서 풀고 해석하고 이해하고 복습하면 고전은 어느정도 풀 수 있을거에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혹시 또 부족한 부분 있으신가요~? 부족한 부분 말씀해주시면 보고 댓글 달아드릴께용!

화/작은 기출문제 열심히 풀어보고 정신만 똑띠 차리고 문제풀면 별 문제는 안될거에요~ 화 작에서는 정확하고 빠르게 문제 푸는 연습만 하면 되요. 화작에서 시간을 아껴야 뒤 비문학이나 문학에서 시간 널널하게 풀 수 있으니까요! 저도 화작은 기출문제만 풀고 별 다른 공부는 하지 않았어요ㅎㅎ
문법은 개념 공부 헷갈리지 않게 잘 하시구 기출문제도 풀면서 그때마다 개념 복습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문법에 약해서 문법 개념정리 부분만 복사해서 계속 읽고다녔고 똑같은 기출문제도 여러번 풀었어요. 문법 문제도 유형이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서 기출문제만 꼬박꼬박 풀어도 괜찮을 것 같았거든요ㅎㅎ
비문학은 하루 세지문씩 꼬박꼬박 풀면서 읽는 연습하는게 좋아요. 저는 1학년때부터 그렇게 풀어서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 할 수 있었어요~ 틀린 문제는 며칠 뒤 다시 풀어보고 하는 식으로 공부했어요. 비문학은 꾸준히 풀어본게 득이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비문학 풀때 국어의 기술 1,2,외전 도움 많이 받았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55
너무 감사합니다ㅠㅜㅠㅠㅠ기 받고 열심히 공부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네 화이팅! 국어 공부 열심히 하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어차피 학교 들어가면 당장 배우는건 수1이지 않나요~? 만약 제 입장이라면 수1을 한번 더 공부할 것 같아요! 공식이나 가볍게 풀 수 있는 기본 문제들이요~ 그래야 학교들어가서 내신시험이나 평소에 공부할때 수학부담이 덜 할것같아요. 수1을 튼튼히 해둬야 여름방학때 수1복습+수2예습을 동시에 할 수 있을테니까요! 물론 이건 제 입장이니까... 댓글쓰니가 잘 생각해서 결정해요ㅎㅎ! 저는 제 동생이나 사촌동생들한테는 못해도 수1 첫번째 중간고사 시험범위까지만이라도 시험 부담 줄일 수 있게 예습해두라고 했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국어는 아직 예비고1이니까 전문적으로(...?) 까지는 안해도 될 것 같아요~ 긴 글 읽는 연습이나 (비문학 지문 대비용) 지금 하고 있는 문학, 기출 사자성어만 꾸준히 외워도 충분히 괜찮을 것 같아요! 2월달 동안에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영어단어는 본인이 외울 수 있는 만큼만 외우세요~ 보통 단어책에 Day1으로 나와있을텐데 그렇게라도 외우고 꼬박꼬박 복습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단어도 2일뒤면 까먹는게 대다수라 저는 하루분 외우고 시험보고 다음날 다음날꺼 시험+ 그 전날꺼 시험 이렇게 외웠었어요~

듣기 문제를 푸는 입장에서 발음은 크게 상관이 없을것 같아용 어느정도 단어만 알아들을 수 있다면!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49
문과 예비고1이에요! 수학 모의고사는 어떻게 준비하나요? 수학이 내신문제 풀면 근방에 자사고문제도 다맞거나 하나 틀리는 수준인데 모의고사만 보면 3등급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배정받은 학교가 잘하는 학교가 아니라서 목표로 두고 있는 대학에 가려면 모의고사를 무시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서요ㅠㅠ 문제 많이 풀어보라고 해서 풀어봤는데 항상 같은 점수대 나오니까 이게 맞나 싶어서 잘 모르겠더라고요ㅠㅠ
국어는 문학하고 고전에서 틀리는데 어떻게 채워야할까요?
조언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피곤해서 곧 잘것같아서 낼 아침에 댓글 달아줄께요! 기다렸을텐데 미안해요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76
아니에요!! 푹주무시고 천천히 답해주셔도 괜찮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저는 국어 문학 공부할때 한번 풀고 채점하고 그 다음에 시나 극작품 같은거 해석했어요! 그리고 그렇게 안 끝내고 2~3번 정도 더 복습했어요ㅎㅎ 나중에 봐도 내용이나 주요 표현법들 기억할 수 있게요! 그리고 선지도 하나하나 틀린 이유나 선지 자체를 분석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선지나 표현법이 정해져 있다 보니까 지금 공부하시고 계신거가지고도 충분히 선지 공부 가능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보통 제가 시를 읽을때 가장 먼저 하는게 4가지를 찾는 일이에요! 첫번째는 화자가 시 안에 있는지 두번째는 시적대상이 누구인지 세번째는 시의 분위기가 어떤지 ( +.-로 표시) 네번째는 화자의 감정이 어떤지(+.-로 표시) 이거 먼저 찾으시면 시 내용이 대충이라도 이해가 되거든요! 제가 지금 중학교 아이들 가르칠 때 가장 먼저 시켰던건데 이렇게 하니까 아이들이 처음보는 시도 재미있게 읽고 내용도 이해를 곧 잘하더라구요! 혹시 시가 어려우시면 이거 먼저 하시면 진짜 좋아요! 그리고 또 문제풀때 네가지 표시해놓은 걸로 바로바로 풀 수 있구요! (예시로 선지에 시 속 화자가 본인의 감정을 서술하고 있다. 가 있었어요! 이런건 첫번째로 바로 옳은지 아닌지 알 수 있죠!)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리고 고전은 정말 어렵다는 생각하지 말고 읽히는대로 정말 소리내서 읽으면 거의 다 읽혀요! 그리고 고전시가에 나오는 고전 어휘들도 나올때마다 외워두시면 해석할때 편해요! (예시로 고전 시의 하다는 현재의 많다의 의미) 그리고 고전의 주제도 거의 비슷비슷하고 정해져있어서 이런것도 잘 정리해두시면 복습하실때 편해요! 고전시는 해석만 잘하셔도 문제 다 푼거나 마찬가지니까 고전시만 있는 문제집이나 고전시 여러개 붙잡고 옆에 현대어 풀이 두시고 해석하시는거 연습해보세요! 제가 맨 처음 시작할때 그렇게 시작했습니다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저는 수학 모의고사를 평소 수학 풀 듯 공부했어요! 그냥 문제집이나 기출 풀고 모르겠으면 해설지보구 여러번 다시 풀어보고, 그리고 전 특히 곧 모의고사 볼때 그럴때 개념정리를 다시 한번 쭉 훑어봤던 것 같아요! 아 그리고 모의고사 시즌때 모의고사에서 주로 나오는 유형들 문제 골라서 많이 풀었어요! 제가 수학을 다른 과목에 비해 못했기에ㅜㅜ 뭐라 말씀 드리기가 죄송하네요ㅜㅜ 그리고 모의고사는 범위가 좁을수록 더 내용이 구체적이고 문제도 어렵게 나오는 편이라 지금 점수 잘 안나온다고 슬퍼하실 필요 없어요! 내신문제가 엄청 쉬운게 아니면 기본 실력은 있으신거니까 모의고사도 금방 잘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50
고등학교 납부금이오늫6시까지여ㅛ는데 못냈으면 어케?못가?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학교에 직접 전화해봐~ 아마 고등학교는 받아줄것같은뎅! 전에 인티에서도 그런 글 올라왔었는데 별 지장 없었다구 했어! 대학교는 얄짤없으니까 앞으로 이런 마감기간 잘 살펴보구~ 바빠서 까먹고 있었는데 나도 새터비 내러 가야게따!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52
우리는 뭐 서류 내야되는데 안 내면 탈락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51
국어 영어 다 문법이나 해석 자체는 괜찮은데 모고 풀 거나 할 때 시간이 모자라서 못 푸는 경우가 너무 많아 ㅜㅜ 빨리 독해하는 법 이런 건 없을까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피곤해서 곧 잠들 것만 같아서 내일 아침에 달아줄께요! 기다렸을텐데 미안해요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53
헐 교대ㅠㅠㅠㅠ 완전 부러워요ㅠㅠㅠ
전 예비 고1이고 교대가 목표인데 특목고를 왔어요 하핳ㅎㅎㅎㅎ 근데 교대가 그렇게 네임벨류를 안보나요? 생기부랑 자소서는 어떻게든 잘 해보겠는데 내신이 참.... 날고 긴다는 애들이 다 와서....
그리고 국어 비문학 공부법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수시는 교대를 준비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고 그래도 특목고 수시라면 내신이 보통 인문계 학교보다 낮아도 써볼만은 하겠죠~ 특목고에서 3점대도 학종으로 붙은 경우도 있다고 알아요! 근데 정시로 돌리면 리스크가 클 것 같아요. 교대는 정시에 내신도 꽤 반영하는데 이때 내신은 학교 감안 안하고 들어갔던 것 같은데 수치만 놓고본다면 인문계 2점대보다 특목고 3점이 불리한건 사실이니까요ㅜㅜ 방금 교대 카페 글 보니 아마 정시에서 학교 네임 상관없이 내신 환산하는 것 같아요. 특목고 넘나 슬픈 것ㅜㅜ.... 그래도 수시 때 3등급 초 중반대년 보통 희망이 있는 것 같네요. 물론 저는 특목고가 아니라 모르지만... 대충 그런 것 같아요. 아자아자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비문학 공부법은 저 위 댓글에 적어뒀으니 한번 보시고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지금 피곤해서 잠드니....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혹시 더 생각나는 공부법 있으면 댓글 달아줄께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54
내용이랑 쫌 상관없는 댓글이지만 고3이구, 1학년평균4등급 2학년올1등급인데 1학년때 무단지각3번 있으면 학생부종합전형 떨어질까요..? 11월 모의고사도 올1 나오긴 했는데 수시말고 정시만 죽어라 준비하는게 맞는걸까요?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고1때 내신이 진짜 아깝네요ㅜㅜㅜ 그래도 수시 끝까지 놓지말고 해보는 걸 추천해요. 정시는 정말 어떻게될지 아무도 몰라서... 저는 무단지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보통 아이들은 없으니 그 아이들과 비교했을때 마이너스 요인인건 사실이겠죠? 그렇다고 학생부 떨어지는 것 까지는 모르겠네요....8ㅅ8 일단 내신은 마무리 잘 지어놓고! 수시철가서 생각해보는 걸 추천해요. 11월 모고랑 평가원 모고라는 또 점수가 달라질 수 있어서ㅜㅜ 정말 정시대박이 나면 모를까 혹시 정시때 말아먹으면... 큰일이니까요. 정시 부담 넘나 큰 것....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제가 아는애도 1학년때 내신이 썩 좋지는 않았는데 고2때부터 1등급맞아서 수시준비하고 (논술, 학종) 정시준비도 했어요~ 그래서 정시로 설대갔습니다... 댓글쓰니는 모고도 잘나오니까 적당히 수시준비하면서 (너무 자소서에 연연하지 말고) 정시준비를 추천해요! 이건 제 의견이니 거르고 들어도 좋습니다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62
긴 답변 진짜진짜 고맙습니다♡♡
1학년 성적이 역시나 가장 큰 문제군요ㅜㅜ 우선은 수시랑 정시 준비를 같이 해야겠네요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넵 수시에 목숨걸지만 않는다면 정시준비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3학년 올라가서 내신도 정말 다 챙기고 수시원서 쓰는 기간에 어떻게 할 건지 잘 고민해보고 준비하세요!:) 화이팅!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56
쓰니 전 예비중3이에요! 지금 물어봐도 될까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넵 물어봐도 되는데 피곤해서 내일 아침에 댓글 달 수도 있어요ㅜ.ㅠ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57
예비고1이에요
공부가 하고싶고 필요성을 느끼는데 덕질때문에 공부에 시간을 쏟지못하겠어요 노트북으로 인강듣다가도 어느새 유투브를 보고있고.. 짹짹이도 하고.. 인티에서 놀기도하구요ㅠㅠㅠㅠ 다 놀고나서 이제 공부좀해야지! 할때쯤이면 벌써 밤이 되고 아 내일부터해야겠다.. 하고 자버려요 정말 한심하죠
쓰니는 이런 유혹 어떻게 이겨냈어요?
덕질이 일상을 방해한적있나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어휴 말해 뭐 합니까. 저도 골수덕후에요. 심지어 저는 덕질도 아이돌 + 스포츠 (양궁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사격 펜싱) 라 참ㅋㅋㅋㅋ... 야자시간에 펜싱 틀어놓고 본 적도 있어요. (아련) 그래두 저는 진짜 단호하게 끊을 땐 끊었어요. 스마트폰이 덕질의 주역이라 스마트폰을 다 잠궜어요 트위터듀 삭제해버리구.... 아예 유투브같은것도 몇 분 이상 사용하면 잠기게 해놓구. 정 힘들땐 탭에 짹짹이 깔아서 집에서만 보구 그랬어요ㅜㅜ 덕질이라도 해야지 아님 정말 황폐한 삶일거에요... 그리고 저는 일년에 딱 두 번! 팬미팅 콘서트 다녀와서 열공했습니다. 내년엔 웃으면서 올콘 뛰어야할텐데... 이러면서? 고3때도 내가 힘내야하니까 뮤지컬도 보고 콘서튿ㅎ 보고 그랬네욘... 어차피 안가도 그 날 하루종일 유투브 찾아조고 짹짹이 할건데 그냥 다녀오는게 낫겠다 뭐 이런생각으로?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59
역시 제 의지가 답..
공부다하고 자기전에 몰아서 덕질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면 되겠죠?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넹! 저는 그 날 스터디 플래너에 적어놓은거 다하구 잠자기전에 짹짹이 한 번, 일어나서 모닝짹짹이 한번씩 했습니당! 근데 진짜 일년에 한번씩 연례행사 마냥 콘서트 다녀오는 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엄지척 그 추억가지구... 열심히 공부했었죠
ㅜㅜ 그래두 하고싶을땐 적당히 하면서 공부하길 바래요!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할땐 덕질이 답이죠!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78
답글 감사해요ㅠㅠㅠ 열심히 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공부 열심히 하고 맘 편한 덕질합시다 아자!!!!!♡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지금 손가락이 아파서ㅜㅜ 힝 낼 아침에 다시 올께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58
내일 답 하셔도 되요!!♡ 어 제가 지금은 그래도 성적이 전교권안에 들어요 2학년 때는 3등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네요 근데 저희 지역이 좀 시골이거든요ㅠㅜ 한학년에 150명 가까이 있어요 근데 티비나 책같은 데선 시골에서 잘 했던 애도 서울가면 다 뒤쳐진다 그러고 불안해 하는 저를 친구들은 또 막 뭐라하고..ㅠㅜ 주변에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주절주절 하게 되네요 얼마 전에 서울대학생들이랑 서울대탐방하고 멘토링하는 프로그램이 있길래 신청했더니 제가 아는 게 너무 없는 거에요 위에 댓글을 읽어도 모르는 용어도 너무 많고.. 무엇보다 제가 꿈이 없어요 미래를 생각하면 그냥 막막하달까요 어젠 세상에 이런일이 보다가 할머니들 너무 힘들게 사시길래 나도 저렇게 되면 어쩌나 막 걱정되서 울었어요 마음이 싱숭생숭해요ㅠㅜㅠ 쓰니는 마인드컨트롤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제가 이과쪽을 갈까 생각중인데(수학을 싫어하는 편은 아니라서요 문제 풀다 보면 가~끔 재밌고) 작년에는 저희 학년 국어쌤이 시켜서 오만 글짓기 대회 다 나갔어요 상도 몇 개 탔긴 한데 은근 시간을 많이 잡아먹더라고요 다 끊을까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미안해요ㅜㅜ 아침에 댓글 다시 달아줄께요! 나두 공감되는 글이라 댓글 길게 달아주고 싶어서 지금은 힘들겠네요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61
진짜 진짜 괜찮으니 푹 주무시고 늦잠 주무신 후에 달아주셔도 괜찮아요! 삭제만 하지 말아쥬쎄여 쓰니♡♡ 스크랩해놓고 시간 날때마다 볼 꺼에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쓰니 꿈이 문창과로 가는게 아니라면 글짓기대회는 안나가는걸 추천할께요. 글이라는게 쓰는데 시간도 오래걸리는데 고3때 되면 글 쓰는데 썼던 시간들을 아까워할 날이 분명 올거에요ㅜㅜ 제 친구도 학교 문예창작 동아리인데 문집때문에 가끔 글 쓸때 시간 오래 걸리더라구요. 쓰니 꿈이 문창과나 국어관련 과가 아니라면 메리트는 없으니 안하는게 괜찮을것같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쓰니가 꿈을 아직 못 찾았다고 하니까 이과 문과 한 곳을 추천하는게 어렵네요. 더 적성에 맞는 과가 제일 좋은거에요! 쓰니가 수학푸는걸 재밌게 생각하면 이과도 괜찮을 거에요. 과학도 괜찮다면! 저는 수학 과학고자여서 문과로 갔지만요... 그리고 저도 마인드컨트롤 안될때 집에 와서 공부 끝나고 울때 많았어요! 내신이나 모고 성적이 그 전보다 떨어졌을때 공부 잘안될때 이럴때 다 울었거든요ㅜㅜ 속상해서 그럴 때 한번 울고 다시 잘해보자고 다짐 했던 것 같아요. 가끔은 우는게 감정 정리할때 더 효과적이라는 말이 있으니까 쓰니도 한번씩 울고 기운차려요ㅎㅎ! 나는 빨리 쓰니가 원하는 꿈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공부하기 싫을때나 잘 안될때 꿈 생각하면서 버텼거든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68
쓰니 진짜 답변 정성스레 달아주네여 감동입니더ㅜㅠㅠ 네 저도 얼른 꿈이 생기면 좋겠네요 계속 진로관련 책도 빌려서 보고 하는데도 아무래도 자기 인생을 결정지을 거라서 그런지 쉽게 결정이 않나네요.. 쓰니 고마워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저도 꿈 되게 자주 바뀌었어요ㅎㅎ 1학년때 희망진로에 네개 가까이 되는 진로사항이 있었구 그 다음에도 서너번 정도 바꾼 것 같아요ㅎㅎ 꿈이 절대적인게 아니니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하고싶은 일 위주로 찾다보면 금방 찾을 수 있을거에요!♡ 저도 그렇게 꿈을 찾아나갔답니다ㅎㅎ 그리고 꿈이 확실히 정해지기 전에 저는 나중에 꿈이 생겼는데 그 때 내 성적때문에 발목잡히면 안된다는 생각 하나로 공부했어요! 나중에 하고싶은 일이 생겼는데 성적때문에 못하면 속상하잖아요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73
그죠 저도 그 생각 하나로 버티고 있는데 가끔은 한가지 목표만 보고 달려가는 애들이 부럽기도 하더라고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리고 나도 가끔 세상에 이런일이나 뉴스보면 힘들게 살아가시는 분들 보시면서 혹시 나도 저러진 않을까... 걱정 많이 했었는데 지금 나에게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나중에 커서 힘들게 생활하지는 않겠지? 이런 생각 하면서 공부하기도 했구요ㅎㅎ 저는 그리고 부모님 생각하면서 많이 힘냈던 것 같아요. 성적 오르면 나보다 더 기뻐해주고 밖에 나가서 늘 내 자랑만 하는 부모님들 어깨 펴주려고 더 열심히!!! 했었어요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또 우연치않게 아빠 고등학교 생기부를 보게됐는데 거기에 고2때까지만 해도 꿈이 대학 진학이었는데 고3때 가정사정으로 취업을 하셨더라구요. 아빠는 지금 즐겁게 살고계시지만 그 때 대학을 갈 수 없다는 사실이 절망스러우셨을 것 같았어요. 근데 지금 나는 대학을 갈 수 있고... 내가 지금 해야만 하는 대학진학이 누군가에게는 꿈이었지만 포기해야만 했다는 걸 보니까 더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좋은 대학가서 내가 마음껏 배우고 싶은거 배우는게 우리 아빠 한을 풀어줄 수 있을것같다. 뭐 이런생각으로...?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하지만 쓰니도 쉴땐 쉬어야 되는거 알죠? 공부만 하면 지쳐요ㅜㅜ 그리고 서울 올라가면 뒤쳐진다는거 그거 직접 경험해보기 전에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아딕 다가오지 않은 일들 걱정하지 말구 최선을 다해봐요:)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74
아 쓰니 정말 저랑 상황이 비슷해요ㅠㅜ 저희 집은 아빠는 좋은 대학 나오셨는데 엄마는 외할머니가 여자라고 뭐하러 대학을 가냐면서 안 보내주셨다 그러더라구요.. 그거 듣고 조금 울컥했어요 나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그런 생각도 들었구요 쓰니 열심히 공부할께요!!! 답변 정말 고마워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74에게
댓글쓰니도 열심히 해요! 화이팅!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60
삭제.. 안하실꺼죠? 평소 궁금했던게 여기 거의 다 있는데 계속 보고싶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넵 삭제는 안할꺼에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65
예비고1인데요ㅠㅠ제가 솔직히말해서 영어는 진짜못했는데학원꾸준히 다니거 또영어를제가좋아해서 성적도많이오르고 어느정도 기초는잡혔는데 아직도 문법은 잘모르겠어요ㅠㅠ문법책추천해주세요ㅠㅠ그리고 과학을 중1때부터 손 안대서 졸업할때까지 과학점수40을 넘긴적이없어요..그리고 국어도 손안댔는데요ㅠㅠ문법이제일어렵더라더요ㅠㅠ문법책이나 강의 추천해즈세요ㅠㅠ과학은 고1들어가서 공부하면 점수잘받을수있겠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66
너무 글이 어지러워서ㅠㅠ제가 묻고싶은거는 1.영어 문법과단어가 매우약해요..추천해주실문법강의나 문제집알려주세요단어책도알려주세요! 2.과학은 고1들어가서 해도 늦지않았겠죠?3.국어 문법강의나 문제집추천해즈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2. 과학은 늦지 않습니닷 사탐 과탐은 고등학교 들어가서 공부해도 되요! 저도 그랬어요ㅎㅎ
3. 저는 대성 화법 작문 문법 기출문제집이 개념설명이 너무 많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세세하게 되 있어서 그걸로 개념정리하고 문제 풀었어요! 학교 수업이랑 병행해서 했더니 이해하기 편하고 좋았어요ㅎㅎ 아마 처음 문법 공부 시작해도 좋을거에요! 하지만 설명이 자세히는 되있지만 쉬운 말로 되있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ㅜ.ㅠ 살펴보고 사는걸 추천합니당! 혹시 인강 들으실꺼면 기출의 고백이나 씨리얼로 문제풀이하는게 좋을거에요! (설명적고 문제 많음!) 인강은 저도 안 들어봐서 어느게 좋은지 모르겠네요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 저는 단어 책 신사고에서 나온 샐러드? 랑 워드마스터 수능 2000 썼어요. 이거 두개 고3때 끝냈고 고1, 고2때는 독해 문제 풀면서 모르는 단어들 정리해둔거 하루에 60개 정도 외웠던 것 같아요. 단어장은 경선식 영단어도 좋다고 들은 것 같으니까 서점가서 확인해보고 사세요! 저는 1학년때 고등학교때 문제로 마스터하는 영문법 풀었던 것 같아요! 학교에서 시켜서 풀었던 것 같은데 개념 설명도 적당히 있고 문제도 많았어서 나름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당.... 제 동생도 예비고1인데 단권화 문법 풀고있어요! 이것도 서점가서 본인에 맞는 설명량 보고 사는 걸 추천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77
감사합니다 꾸벅:)항상좋은일만 있으세요 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67
저 이제 고3인데 국 수 영 문제집좀 추천해줄수 있으신가요..? 등급은 완전 바닥이라 이해 잘 가고 개념 탄탄히 쌓을 수 있는 문제집이요ㅠㅠ 그리고 사탐은 이비에스를 들으려고 하는데 국 수 영은 이비에스 비추천하던데... 국 수 영은 이비에스 듣지말고 문제를 더 푸는게 나울까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국어는 이비에스에서 나비효과? 윤혜정T 강의 좋다고 했던 것 같아요! 개념강의구 실제로 고3때 제 친구들도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저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이제 고3이기도 하니 인강+기출 (문제 풀이) 병행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문학 독해지문 읽을때나 문제 풀때 국어의 기술1,2가 도움 많이 됐어요. 개념이라기 보다는 문제푸는 스킬? 그런걸 알려주는 책이라 만약 잘만 복습한다면 문제를 지금보다 더 수월하게 푸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총 19강이니 하루 1강씩만 하셔도 19일, 대체로 30일이면 복습도 끝날거에요! 문제집이 기출문제로 이루어져있어서 풀만할 거에요~ 지금 고3이니 인강만 듣지 마시구 기출도 매일매일 적더라도 풀어보는걸 추천합니당! 특히 비문학은 매일 3지문씩이라도 풀어보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수능특강도 풀어야할텐데 혹시 지금 사서 풀고 있나요~?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69
지금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이써요...ㅠ저희 형부가 문제집 출판쪽에서 일하셔서 문제집 버내주신다는데 막상 부탁하려니 어떤걸 보내달라고 해야할지 막막해여....ㅠㅅㅠ일단 사탐은 ebs수능개념 이랑 국어는 말씀해주신대로 나비효과 생각하고 있는데 영어나 수학은...수능개념부터 하면 시간낭비라는 말도 많아서ㅠㅠ수능특강을 하라고 하더라구요..근데 수능특강부터 했다가 이해안되면 또 되돌아와야하니까 또 고민이고..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70
제가 예비중 3인데 지금 수1 강의 듣고 쎈 풀고 있고 정석은 두번째여서 수1은 세번째 돌리고 있어요 그런데 쎈 씨단계에서 너무 많이 틀리는것 같아서 조바심만 들어요 ㅜㅜ 정석 실력정석 연습문제도 풀고는 있는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많이 ..

지금 선행진도 많이 늦나요?? 미적1 까지는 해야 할 것 같아서.. 그리고 쎈도 어려운데 나중에 블랙라벨이나 일품. 모고는 어떻게 풀까요.. 많이 걱정되어요 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니요 지금 고등학교 올라가는 것도 아니구 예비중3인데 늦은 건 아닌 것 같아요. 수1 세번 돌린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습을 했다고 생각해요~ 개념 복습 + 문제 풀이까지 지금 한거니까요! 아직 시간 많이 남아있으니까 미적분까지는 아니더라도 수2 개념정리 끝내고 문제풀이 연습 확실히 해놔도 충분할 것 같아요. 보통 수1 수2를 1년에 걸쳐서 배우는거니까 학기중에 미적분 예습까지 하면 충분할 것 같아요. 저 고3때도 일품 블랙라벨 실력정석은 어려웠어요. 쓰니만 어려운게 아니랍니다ㅜㅜ 보통 어려운 문제를 풀지 못하는 이유가 저는 어려운 문제를 접해볼 시간이 적어서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런 문제 보면 숨이 턱턱 막히는데 저는 쓰니처럼 선행을 그렇게 빨리나가지않고 보통 한 학기 앞서서 나갔어요. 그러다보니 시간적으로 어려운 문제를 접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어려운 문제 기피증이 생긴게 아닌가... 싶어요. 이런 저런 유형 풀어보기도 바빴어서...ㅎㅎ 그런데 지금 댓글쓰니는 유형도 풀어보고 있으니 어려운 문제들 접해볼 시간이 많다고 생각해요. 만약 이런 문제들 푸는게 힘들다면 차라리 정말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 많이 풀어보는걸 추천할께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댓글쓰니 선행진도 절대 느리지 않아요! 주변 친구들에 비해 느리다고 생각되는거지 느리다고 생각해서 조급한 마음으로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72
예비중3이 하루 공부시간 6시간에서 8시간이면 적당할까요??? 너무 적은것 갇ㅅ아서... 10시간정도로 늘려야 할까요?? 잠은ㅅ 충분히 자고 있어요!!! 6시간은 훨씬 넘거 7시간정도는 자고 있습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니요! 되게 많이 공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중2때 얼마나 공부를 했더라... (먼 산) 6~7시간동안 공부한 것들 전부 본인 걸로 만든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아직 성장기니까 잠도 꼭 챙겨서 자시구요! 중3때부터 6~7시간동안 집중해서 공부하는 습관들여두면 고등학교때 더 편할거에요!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75
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네 공부 절대 남들보다 적게하는 거 아니니까 자부심 가지고 공부하세요! 화이팅!
9년 전
1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선생님이 수업하면서 퇴근하고싶다고 자꾸 말하면
12.09 02:10 l 조회 93
절친이 공부는 하고 싶은데 시작을 못하겠다는데 핑계아니야?
11.14 16:01 l 조회 126
공부 중에 이별을 했는데 어떻게 다시 연락이 됐다면4
10.15 21:28 l 조회 290
나 2N살 일본어 공부 시작했어3
10.10 11:22 l 조회 307
이직했는데 이제 3주살짝안되었거든
09.25 18:16 l 조회 228
공부할때 외로우면 다들 머해?ㅠㅠㅠㅠ2
09.12 00:23 l 조회 408
논술 동덕여대 쓰는거 어캐 생각해?3
09.07 14:05 l 조회 372
12시까지공부할거임
09.03 21:56 l 조회 235
책 읽는데 글을 읽어도 이해를 못하면1
08.04 16:36 l 조회 170
알바 후 태도 변화
05.12 13:49 l 조회 1147
다들 서서 공부 잘돼..?
04.18 15:42 l 조회 759
줄서기 오픈런 알바2
04.17 20:21 l 조회 1089
취미로 자격증
04.01 11:38 l 조회 667
굿노트
03.28 00:24 l 조회 5957
이거 몇 칼로리 될까? 2
03.26 19:11 l 조회 471 l 추천 1
학사 두번 vs 학사+석사 뭐가 나을까?12
03.25 17:44 l 조회 3975 l 추천 1
과제? 대신해주는거 이거 괜찮은거야?
03.09 11:02 l 조회 2798
독서실 예의1
02.25 12:25 l 조회 3354
친구랑 떠들거면 대체 스카 왜 옴
01.30 20:18 l 조회 528
서점에서 공부해도 괜찮아? (교보나 영풍같은) 2
01.21 17:45 l 조회 510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