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엄청 좋아하는 편 아니고 수학 좋아해서 이과 온 케이스야 수학과는 자연대니까 별로라고 생각하구 그래서 수교과 준비중인데 사실 나는 나보다 나이 어린 애들이 하는 행동 잘 이해를 못해 명절에 동생들이 부모님한테 찡찡대는 거랑 심심하다고 하는거랑 보면 왜 부모님한테 저렇게 앵기지 왜 한시도 가만히 못있는거지 이런 생각해 물론 나도 부모님한테 찡찡댈 때 많지만 난 나와 비슷한 정신연령인 사람이 아닌 이상 공감능력 자체가 생기지 안ㄹ는다고 봐.. 그게 교대가 아닌 사대를 지원하려는 이유이기도 하고.. 근데 그게 너무 심하니까 내가 수학을 좋아하더라도 교육쪽으로 나가는게 의문이 들어서 ㅠㅠ 수학은 교육아니몀 크게 메리트가 없으니까 여자한텐.. 문과를 택하지 않은 이유는 경영 경제 이쪽을 극도로 혐오하는 편이구 사탐중에선 지리 윤리 이런걸 좋아해.. 근데 문과로 간다면 사시를 준비해볼 생각도 있고 ㅠㅠ 익인들이라면 어떻게 할래..? 내가 고민되는건 지금까지 뺀 수학 진도 과학 진도 생기부 모든덜 포함해서 내 고1 1년이 허망해질까봐.. 성적은 전교 탑이고 1학년 내내 111 나왔음 안정적으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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