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힘든것도 없고 주택원룸가라 오시는 손님들만 오구 솔직히 쉬는시간이 더 많긴 해 근데 사모님이 너무 막무가내야.... 나 원래 주말알바인데 평일알바 못구했다고 좀 해줄수있냐고 물어보더라 근데 여기 최저는 커녕 오천원도 안받고 일하면서 근무시간은 길고 해서 곤란하다는쪽으로 말하려고 하니까 바로 내 말 자르면서 할수잇잖아~ 할거지? 돈도 벌고~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거야 거기다 대고 뭐라 할수도없고 결국 알겠다 했는데 너무 힘들다... 사모님이 점점 나한테 시키는것도 많고 바라는것도 많아지면섴ㅋㅋㅋㅋㅋ 힘들어져ㅜㅜ 반대로 사장님은 너무 착하셔서 나 감기걸린것도 사모님은 모르는데 바로 알아봐 주시구... 쌍화탕 먹으라고도 주셨어ㅜㅡ 말도 조곤조곤 하게 얘기하시고 너무 좋은데 사모님때문에 못하겠어 나 오기 전에도 여섯??명씩이나 2주동안 시작하고 바로 나갔다는거야...ㅋㅋㅋㅋ 사모님때문에... 사장님이 나 눈썰미 좋다고 막 칭찬하셨는데 오늘 사모님이 시키는거 내가 잘 못하니까 눈썰미가 좋긴 잘 못하는데~ 눈썰미 좋다해서 한번 본건데~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까 진짜 욱하더라ㅋㅋㅋㅋㅋㅋ 오늘 근무시간도 원래 두시부터인데 본인 약속있다고 네시부터 나오라 출근 한시간전에 전화한통으로 통보하고... 날 너무 막 대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나빠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왜 이런 대우를 받고 되지도 않는 돈 받으면서 일하는걸까... 나 일 가르쳐준 분도 내가 여태까지 온 사람들중에 제일 잘한다고 칭찬해주셨는데 너무 똥대우라 한달 채우고 그만두려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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