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어이없다......나방금

3일전부터 백화점안에있는카페에서 교육받았는데 오늘 문자도 전화도안왔는데 평소같이 12시에 출근했는데 갑자기 연락안받으셨죠이러면서 저희랑 서비스쪽이 안맞는거 같다면서 가라는식으로 말하는거야..나는 여기오면서 버스도타고 지하철도 타고와서 버스비만 낭비하고.....아진짜......아.....

[익인1]

헐...거기 앞으로 가지망..나도 저렇개 잘린적잇음 ㅋ..알바 뽑아넣고 직원체제로만간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럼 이틀전에 알바 왜 뽑아요.. 직원인 친구 힘들어죽는데..

[글쓴이]

나도 그런식으로말했어 막 곧 행사기간인데 이러면서 진짜 황당하다...나한테 친절하게 대해줬던 언니도 쌀쌀맞게굴고...엄마한테어떻게말해ㅠㅠ.....무튼 댓달아줘서고마워ㅠㅠ쟈존심쎄서 아무한테도 못말하고있었는데ㅠㅠㅠㅠ

[익인2]

난 엄마한테 그냥 사장님 좋으신분아닌거같다고 그냥 그만두고왔다고 ㅎ...그랫는데 ㅎㅎㅎ.. 아냐아냐 팟팅 더 좋은데서 알바하면 되징 !

[글쓴이]

알았어ㅠㅠ고마워ㅠㅠㅠㅠ!!너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