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방 알바해본익?

내일 지원할려고하는데 

거기서 하는일이 뭐 정리하고 조립하고 분해하고 

애들오면 도와주는거라는데 

어때? 

 

익인들했을땐 어땠어?

[익인1]

내 친구 거기 해봤어!

[글쓴이]

헐!어떤곳이래!?일은 어떤지!?할만하대!?

[익인2]

애들 조립했던 블럭 다시 하나라나 분해하고 애들 돌보고...근데 애들 맡기듯이 하는 엄마들도 몇 있었데 그래서 화장실 가고 싶다하면 자기가 대리고 갔다고 되게 힘들었데

[글쓴이]

헐 그런것도 해줘야돼?내가 막 닦아주고 그래야되나?

[익인3]

엄마들이 애들 두고 간 경우에는 그런것도 했던거 같아.. 키즈까페의 연장선이라 이해하는게 편할 것 같아.. 나는 애기들 보는거라 되게 재밌을거라 생각했는데 진짜 힘들었데..

[글쓴이]

3에게
똥도 닦아주고 그래야하는건가ㅠㅠ흡ㅠㅠ자기가 알아서 닦았으면....뚀륵.....내일 아침에 지원전화할건데ㅠㅠㅠ

[익인4]

글쓴이에게
친구는 그것?까지 했던거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더 힘들어 했던거 같아ㅠㅠㅠ 키즈 관련된건 애들 관리도 해야해서 힘들데ㅠㅠ

[글쓴이]

4에게
헐...........안돼.........집에서 완전 가까워서 갈려고.....한건데..........그거빼고 레고관련된건 어때?괜찮대?

[익인5]

글쓴이에게
레고 애들이 조립한거 하나씩 다시 풀어놔야하거 꽉 맞춰둔건 빼기 좀 어렵고 손이 아팠다고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