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학년 생기부 담임이 써주는 칸에 지각한게 들어갔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울하다 내 꿈이 승무원인데 항공과 수시 면접을 아무리 잘봐도 광탈이겠지?ㅋㅋㅋㅋ.. 정시가 답일까?? 내가 원래 예체능 준비하다가 개인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서 후유증으로 방황했었거든... 학교가 무슨 의미가 있나싶고... 다행인건 무단은 안했어.. 딱 무단찍히기 전에 등교함 그래도 정시가 답이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심하다... 조언좀 해줘 ㅠㅠ 따끔한 충고도 달게 받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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