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때문도 뭣도 다 아냐 오히려 학교생활 즐거운데 뭐랄까 회의가 생겨 나는 연출 준비하는데 아직 실기는 안 들어갔고 공부만 하고있어 내신따기힘든 학교(일반고)치고 낮지않은 성적이야 꿈에대해서는 정말 진지하고 오래 꿈꿔와서 그런ㄷ지 굉장히 간절해 시험기간 외의 시간에는 주로 꿈과 관련된 책을 ㄱ읽거나 자기계발서 같은 걸 좋아해서 에세이도 자주 읽고그래 공연도 많이 보러다니고 그래서 그런지 내가하고 있는 공부가 그렇지않지만 너무나 무의미한 것 같고 이게 정말 내 꿈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생겨 그냥 곧장 취업하고싶다 말은 잘하지... 중학교때부터 이런 생각 종종 하다보니까 요즘들어 절정인 거 같아 뭔가 무기력하고 그렇다... 차라리 내가 꿈이없다면 그냥 공부라도 할텐데 한 이주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있어 집중도 안되고 그냥... 참 어렵다 주변에 자퇴생은 한번도 못 봤고 이 방도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 쓰는데 나같은 익인 있니... 참 난 아직 아무런 계획도 없어... 그래서 무모하고 멍청해 보이기만햌ㅋㅋㅋ... 그냥 꿈만 꾸는거지... 그냥 하루빨리 학교를 벗어나고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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