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는 야자실 이런거 없고 걍 반에서 야자함 선생님도 계속 계시는게 아니라 가끔 한번씩 돌아보시고 근데 애들이 막 수학질문같은거 하는게 너무 신경쓰임...나한테 하는거 말고 둘이 속닥속닥(혹은 더 크게) 하는게.... 게다가 쉬는시간엔 또 쉬는시간이라고 쉼...내가 그래서 "질문 할꺼면 쉬는시간에 해야지~" 라고 좀 장난스럽게 말하니까 쉬는시간이라서 쉬어야 한대.... 또 한명은 이제까지 수학에 진심 관심도 없고 7~8등급 맞던애가 갑자기 무슨 변덕인지 수학을 해보겠다고 잘하는 애 한시간 동안 붙들어 놓고 계속 거의 과외하다싶이 질문하는데 레알 스트레스....나는 조용히 공부하고 싶은데...뭐라고 하면 공부하는건데 뭐라그런다고 하겠지... 진작에 좀 하던가 아니면 우리는 나가서 해도 되는데 나가서 하던가 해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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