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옷가게 일해본익?

많이 힘들어? 정신적으로 내가 좀 힘든데 버틸수있을까? 조건이 너무좋아서 고가매장이라 사람도 거의없고  

주 2회쉬고 반차있고 밥주고 휴식하고 어때? ㅠ 

야채포장 알바도 있는데 그건 생각안하고 몸으로 열심히 일해서 좋은것같애 어떻게 할까 진짜

[익인1]

음.. 바쁜일 하다가 그거 하면 좀 심심할수도 잇어ㅠㅠ앉지도 못하거든 근데 직원 휴게실이나 이런건 잘해놧어 쉬는시간도 잇고 ~~

[글쓴이]

크.. 박수세번 시~쟉 (쨕쨬쨕)
나 지루한거 갱장히 좋아해 진심으로ㅜㅜㅜㅠㅜㅠㅠㅜ 예전엔 너무 바쁜일만 해서
짜증이 아주그냥! 헿 오 내가 걱정하는건 진상때문에 표정관리 안되고 사이즈? 그런거 못외울까봐ㅠ 익인이 소중한 의견 고마워!!

[익인2]

브랜드마다 다른데 여자옷같은경우 진상 진짜 많구 옷 관리하는거는 둘째치고 겨울에 코트 정리할때 어깨 빠지는줄... 주말에 바쁠따 말고는 그렇게 혼잡하지않고 직원가도 있어서 좋아

[글쓴이]

헐.. 진짜? 내가 서비스업 많이 해봤는데 거의 단기로 했거든ㅠ 그 이유가 표정관리를 못하겠더라..ㅠㅠ 마음이랑 표정이랑 같이 놀아서 아우.. 어떡해ㅠㅠ 한가하니깐 가끔오는 손님은 좋은데 터무니 없는거 요구하면 핵빡

[익인3]

울 엄마가 예전부터 하셨는데
정신적으류 엄청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