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년 다른 반은 반에서 몇등안에 드는애들만 반장선거내보낼꺼라고
그렇게 선포하시고
해서 내가 겁을 많이 먹었단말이야
오빠도 겁 많이 주고 오빠가 (친오빠)
니 공부 못하면 그냥 무시받을 생각하면 편하다고
오빠는 공부못하다가 하루에 3시간 자고 그렇게 공부해서 성적 1등급대로 올라간 케이스인데
오빠가 공부못했을때는 선생님들 엄청 무시했다고 하더라고 오빠가 다니는 학교가 학구열이 심힌 학교였는데
근데 성적올라가니까 선생님들이 아무것도 안해도 이뻐해주시고
대우도 달라지고 교장이나 학년부장 선생님들이 막 지나가면 덕담?같은것도 해주고
그랬다고 하는데
내가 너무 겁을 먹어서
그렇게 내 상담 차례 인거야 그래서 가서
집안 얘기 진로 얘기 하다가
내꿈이 pd고 원하는 대학교가 스카이인데
선생님이 꿈이 크네?
이러시는거야 그래서
그냥 그렇게 넘어자다가 선생님이 자기한테
부탁할거 있냐고해서
선생님 제가 성적이 그 대학교 갈만큼 좋지않은것도 알고있고
제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너는 00에 있는 대학교도 못간다 니가 그럴때냐 어서 생각접어라
너는 못한다는말 만 하지말아달라고
큰부탁일수도 있겠지만
제가 성적이 좋아져도 너는 할수있다 그런말같은거 기대안하니까
너는 못한다 어서 포기해라 그런말만 하지말아달라고 부탁하다가 감정몰입되서 글썽글썽 거리다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막 엉엉은 아닌데 또르르..?
근데 너무 슬펐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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