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도 많이가는곳이간한데 왠만한애들 다 장학금을 주긴해..아마 가는학생들은 다 장학금 손에 쥐고가는듯함
최대 40000달러까지 주는것 같다..친구가 그 학교에서 그만큼 받았다고 하니까...
미대라 포폴칭찬도 많이 받고 그래서 좀 기대가 컸던것같은데 장학금도 적게주고 그래서 정말 심난해..ㅠ
장학금 액수가 왠지 내가 얼마정도 되는 학생인건지 판단하는 척도같고 그래서 좀 초라해지는것같기도 하다...
마음 다잡고 가서 열심히 하면 되겠지! 하다가도 또 돌아서면 싱숭생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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