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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04

부모님 설득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중국에서 대학 나와서 중국에서 일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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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내 친구 유학중인데 오히려 부모님이 더 좋게 봐주시던데.. 맘편하게 놀면서 공부하더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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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근데 오히려 외국으로 취직하는게 대우도 잘받고 페이도 쎄고.....좋아!! 나도 외국으로 나가는게 목표라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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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중국 어느 대학으로 갈지, 어떤 회사 취직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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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 생각중인 대학들은 몇군데있고 계속해서 찾아보는 중이야 회사는 아직 생각안해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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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럼 그런 너가 생각한 구체하고 자세한 내용들을 부모님한테 말씀드려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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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직 이야기 못해봤어 인문계 고2인데 어떻게 설득하고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할 지, 고등학교는 어떻게할지 막상 이야기하려고 하니까 한번에 거절당할까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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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거절당하는걸 두려워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열 번 찍어서 안 넘어가는 나무 보기 힘들다고 일단 부모님께서 너의 유학에 대한 열정을 경제적으로 뒷받침해주실 수 있는지 서로 시간을 가지고 깊게 얘기해보는 기회를 가져보고, 그리고 나서 너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가서 부모님의 응원이 아깝지 않게 너의 열정을 온전히 자기개발과 경험 쌓기에 다 바칠 수 있는지 구체적인 계획들을 말씀드려봐. 처음에는 부모님들 어지간하신 분들은 다 반대하셔 중국이든 어디든 부모님께서 애를 유학 보내야겠다고 생각 먼저 하시지 않은 이상. 근데 그 열정 자꾸 말씀드리고 실제로 보여드리고 하면은 거의 자식 편 들어주시더라. 그리고 노파심에 하는 소리지만 만약에 가게 된다면 꼭 너가 한국에 있었을 때 중국 가서 ~를 하겠다 이 마음가짐 꼭 간직하면서 다른 곳으로 빠지지 말고 목표 세운 것을 향해서 달리길 바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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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집 형편이 그렇게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시험끝나고 꼭 말씀드려볼게 조언고맙고 말해보고 다시 답글달아도 될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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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글쓴이에게
응응 당연하지! 나 매일 인티 들어와 ㅋㅋ 그리고 중국에서 몇년동안 유학 했었고 아는 사람들 중에 중국에서 대학 다니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생활 면이나 그런거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 답장할게~ 얼굴도 본 적 없고 만난 적도 없지만 너의 꿈을 응원해 :) 화이팅! 시험 잘 봐 <3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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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우와 진짜 뭔가 든든한 지원군 얻은 느낌이야 고마워!12일에 답글 다시 달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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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엄마한테 얘기해봤는데 정보도 별로 없고 미리 유학가서 가는거면 모르겠는데 혼자 보내는것도 조금ㅈ그렇대 중국대학에 원하는 과도 있는데 입학요건 같은것도 다 찾아봐야하고 그런데 그냥 한국대학 가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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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글쓴이에게
너가 그 말을 듣고 나서도 중국 유학을 아직도 가고 싶은 마음이 남아있어? 그냥 절망에 그친게 아니라 화도 나고 뭔가 어머니를 설득시키고 싶을전도로 간절한거같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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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에게
마음같아서는 설득하고 싶은데 엄마가 너무 단호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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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글쓴이에게
음... 그런데 쓰니가 방금 위에 댓글에서 말했듯 어머니께서는 "정보도 별로 없고, 입학요건도 잘 모르니까" 한국 대학을 가라고 하시는거잖어. 너가 정말 간절하다면 포털 사이트나 심지어 너가 가고 싶은 대학의 사이트에 접속해서 단어 찾고 주위에 도움 부탁해서 그런 정보들을 알게 된다면 부모님도 허락하시지 않을까? 어쩌면 부모님께서는 물론 걱정도 되시지만 쓰니에게서 간절함이나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고 남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그런 태도를 원하시는 것일수도 있어서 조심스레 제안해볼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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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난 고삼이고 중국으로 대학 유학 준비중 ㅠㅠㅠ 난 고1말부터 시작했어 중국어를! 시작한 이유는 내가 공부를 정말 못했거든 예체능쪽을 원래 했는데 너무 어중간해서 내가 포기했고 어쩌다가 중국어를 시작했는데 배워가면서 실력도 늘고 자격증도 시험 보면 다 합격하고 그런걸 부모님이 봤고 내가 좋아하는걸 하는쪽으로 밀어주셨거든 처음에 유학 가고 싶다고 말했을때는 좀 망설이셨어 중국에 딸을 혼자 보내는게 편하지만은 않지ㅠ 난 내가 가야되는 이유를 다 말하고 난 중국에서 어떤거를 공부하고 그 공부로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 라고 말하니까 허락 해주셨어! 일단은 너를 보내도 안심이 된다 라는걸 보여줘야 어느정도 인정은 해주시는거같아!! 쓰니도 내가 이만큼 노력을 하겠다 라는걸 보여주면 허락해주실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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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중2때부터 중국어 배우기 시작해서 지금 고2이고 배우고싶은 분야는 있는데 말해보는게 좋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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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응응 꼭 해봐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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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근데 그러면 익인은 이번에 대입 준비는 안하고 유학준비만 하고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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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응응 대입 준비할 성적도 안되고 특기자준비도 하나도 안해서 난 중국어영어수학만 하고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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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혹시 어느 대학 준비중인지 물어봐도 될까? 그리고 학교에서 중국대학 준비하는데 학교다니는데 돈 꽤들텐데 아깝지 않아? 교재같은것도 많이 사야하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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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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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 나는 무역/외교쪽인데 비슷하다! HSK 5급 합격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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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글쓴이에게
응응! 지금 6급 공부중!! 시간 많이 남아서 천천히 하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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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글쓴이에게
혹시 어학연수 안가봤으면 한 번 가보는거 추천해! 난 작년 여름에 갔다왔는데 중국 생활 한 번 해보는거 좋은거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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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에게
우와 난 5급 준비중인데.. 익인이는 부모님한테 말씀드렸을때 부모님 반응 어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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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글쓴이에게
엄마는 괜찮다고 너무 좋다는 반응이었고 아빠는 허락은 해주긴했는데 좀 걱정되는? 그랬었어 거기서 학교를 다니나 한국에서 다니나 비용은 비슷하게 들고 오히려 가서 배우면 더 많이 배울 수 있으니까 가는걸 더 좋게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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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맞아 그렇긴해 익인이는 그냥 이러이러해서 가고싶다 이런식으로만 이야기했어? 시험 끝나고 얘기해볼까 하는데 왜이렇게 걱정되는지 모르겠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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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글쓴이에게
응응 그런식으로 말했어 계속 아 어떡하지 뭐라 해야되지 이렇게 생각만 하다가 시간 다 지나갈 수 있으니까 되든 안되든 일단 말이라도 하는게 좋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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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에게
그래야겠다.. 시험 끝나고 꼭 이야기해봐야지 아 그런데 학교 정보는 어디서 찾아? 유학원에서 알아보고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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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글쓴이에게
응응! 내가 다니는 학원 안에 유학원이 있어서 가서 상담 받고 했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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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에게
우와.. 나도 학원을 다녀야하나... 고마워! 꼭 원하는 중국대학 입학하기를 바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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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글쓴이에게
고마워!! 쓰니도 허락 받고 유학 가길 바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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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만약 사전어학연수가려하면
하얼빈 인근대학은 아나운서를 많이 채용하는 지역이라 좋아.
하지만 보통 교수진이 중요한거라, 경험상 칭다오가 가장 좋았엉
만약 가게되면 건강검진비용같이 불필요한 비용 절약하는법 알려줄테니 기다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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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진짜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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