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엄청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사냐, 나이는 어떻게 되냐, 지금 학생이냐 이런 거 묻다갘ㅋㅋㅋㅋㅋㅋ
혼잣말로 키가... 좀 크네요...? 이러고
남자 친구 있냐고 물어보고 내가 안경을 쓰고 갔는데 렌즈 낄 수 있냐고 물어보더랔ㅋㅋㅋㅋㅋ
조심스럽게 왜요..? 묻는데
남자친구는 가끔 알바 하는 곳에 찾아와서 왜 술집에서 알바하냐고 겁나 뭐라 하고
안경은 술집이니까 술 취한 사람이 잘못하다 맞을 수도 있는데 얼굴 맞으면 안된다고 하더랔ㅋㅋㅋㅋ
그냥 시내 술집인데 술집에서 일하려면 남자친구 없고 안경도 안 쓰고 키도 적당히 커야 되는 슬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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