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재 나는 고2문과학생이야. 성적은 내신 5점대정도, 모고는 3점대정도..학교 내신이 따기 어렵다고 소문난 학교긴한데 너무안나온다..★ 꿈은 국제기구/투어컨덕터/광고기획 이 순으로 3가지 정도가 있어. 내가 처음 유학가고 싶어했을땐 중2후반~중3초반사이였어. 중3초반,중3후반,고1초반,고1중반,고1후반~고2올라올때까지 이렇게 여러번 유학에 대해서 부모님께 말씀도 드려보고 혼자서 유학원 사이트도 들어가보고 비용같은 것도 계산해봤었어. 부모님은 유학을 말리시진 않겠대, 그 대신 엄마는 대학교부터, 아빠는 대학원부터 유학생활을 하라고 하시네.. 하지만 우리 부모님은 나랑 이야기를 심도있게해서 이 방향이 좋겠다 하시면 뜻을 잘 바꾸셔서 부모님문제는 가장 마지막 걸림돌인것 같아. 나는 고등학교때부터 다녀서 외국 생활에 익숙해지기도 하고 영어실력을 어느정도 늘려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고등학교때 유학을 가는 걸 원해. 또 이건 고등학교 이후에 든 생각인데 내가 한국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을 잘 못하겠다고 해야하나? 아침8시부터 밤10시까지 학교에서 버티기 힘든 것도있고 성적도 관리하기가 너무힘들고 친구생활도 힘들고 해서?중학생때보다 좀 더 자주 유학생각이 드는것같아. 그렇다고해서 외국 유학생활을 쉽게보는 건 아니야. 근데 내가 한달정도 외국에서 학교다니면서 생활을 했었는데(학교에서 갔었어! 매일 그 나라 학교에 등교했고, 수업도 똑같이 들었어) 다들 재밌게 수업듣고 나도 우리나라에서보다 훨씬 재밌게 수업을 들었었어. 또 외국가서는 모든 인간관계가 새로 시작해서 그런지 더 자신감?이 붙기도하고!(초등학교때 왕따한번 당했었는데 그이후로 위축되고 남의 눈치를 많이보거든..) 그런 부분들에서 나랑 더 잘 맞을것같단 느낌을 좀 강하게 받았었어. 호주 미국 캐나다 영국 순으로 생각은 하고있어.. 대학같은경우엔 내 성적을 어떻게 변환시켜서 생각해야할 지 몰라서 목표를 정하진 못했는데 호주같은경우엔 퀸즐랜드대학교 국제관계전공으로 진학하고싶어..(되게 높다고 하더라...) 아 나는 영어회화쪽은 꽤 괜찮다고 생각해! 무모한 도전이었지만 혼자 10일간 영어권 나라 여행하면서 다녔는데 불편함을 느껴본 적이 없어! 전문용어엔 약하지만 생활영어엔 원어민 수준은 아니더라도 불편함이 없을정도니까 거기가서 실력을 늘릴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묻고싶은건 현재 내 상황에서 유학을 가고싶단 선택이 익들이 보기엔 어떤지, 그게 가장 묻고싶어! 조언해줬으면 좋겠어 두번째로 익들은 익들이 원해서 부모님께 부탁드려서왔는지,부모님이 보내주셨는지! 만약에 부탁드려서왔으면 어떻게 부탁드렸는지ㅠㅠ 묻고싶어 내 글 봐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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