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다 안 썼는데 뒷 부분 이어지는게 좀 이상해서ㅠㅠ 이상한 부분 말해주고 조언 좀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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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서러운 날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은 날에는 가족만큼 나에게 위로를 주는 존재가 없다. 때로는 가족들과 싸우기도 하고 가족들이 싫어지기도 하지만 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우리들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사람들은 가족이다. 우리는 그런 가족들을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여겨서 때때로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나는 고등학교 3학년에 올라오고 난 뒤, 예전보다 가족들에게 아무렇지 않은 일로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는 경우가 많아졌다. 고등학교 3학년이라는 스트레스와 공부에 관한 스트레스를 가족들에게 푸는 것 같았다. 그렇게 짜증을 낼 때마다 가족들은 나에게 화를 내거나 혼을 내는 게 아니라 나를 이해해주고 위로해주었다. 그렇게 위로를 받고 나면 나는 가족들에게 화를 내고 짜증을 낸 행동이 후회스럽고 죄송했다. 이렇게 가족들에게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 일은 나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1번씩은 해봤던 행동일 것이고 나처럼 가족들에게 죄송하고 후회스러운 마음을 가졌을 것이다. 이제는 가족들에게 화를 내지 말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일 때문에 기분이 안 좋은지 대화를 하며 위로를 받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또 가족은 우리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더 없이 포근하고 편안한 쉼터 역할을 하는 가장 가까운 곳이다. 힘들 때, 슬플 때 혼자 해결하려고 노력하지 말고 가족들에게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가족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힘이 되어 우리를 일으켜 다시 생활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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