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난 작년말에 취업하고 친구들 거의다 대학갔는데 내가 말 예쁘게 해주고 도와주고 위로해주고하니까 나한테 상담이나 힘든거 얘기하는애들 있단말야 근데 나 고등학생때 오빠대학다닐때 과제같은거 가끔 도와줬거든?용돈받고했으니까 알바였다고 할수도있고....모르면 물어보고 자료 대충 막 있는거 어떤식으로 해줘 하면 해주고... 이상하게 나 자료정리나 레포트쓰기 감상문 뭐이런거 쓰기 그런거 되게 좋아한단말야... 그래서 내가 좋아서 도와주고 도와주면서 오빠도 나한테 배우고 나도 오빠배우는거 공부되고 쨌든 애들 지금 힘들고 과제 어렵고 그런거 같이 학교 안다녀도 많이 힘든거 아니까 어쩌고 저쩌고 격려도 해주고 가끔은 내가 아는선에서 이렇게저렇게 조언도 해주는데... 거의 갠톡ㅇ 많긴 하지만 친구들 단톡방에도 가끔 얘기나올때 나도 같이 얘기하는데 어떤 애가 듣자듣자하니까 너 대학도 안다니면서 뭘안다고 아는척이냐고 어디서 뭐 글 그런거 한두번 읽는다고 대학생이라도 되는줄아냐고...ㅋㅋㅋㅋ 기분나쁘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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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