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가 정말 말을 안들어 숙제도 해온적이 거의 없고.. 그래서 시험기간이 다가오는데 너무 심할 정도로 그러니까 한번 쌓여있던게 터진 적이 있어 내가 근데 원래 걔네집에 수업시간에는 나랑 걔만 있고 부모님 가끔 계실때는 인사드리고 수업하고 얘기하고 이랬거든 근데 애가 엄청 혼난날 방에서 수업시간내내 몰래 듣고 계셨다는거야 나 들어올때도 아예 방에 있는지 몰랐고 나갈때도 나오지 않으셨어 그걸 다음수업때 말씀하시더라 내가 잘못한거 그런것도 없는데 괜히 기분나쁘다 해야되나 그런기분이 들어 이거 내가 이상한걸까? 의견좀듣고싶어ㅜㅜ 너무힘들어과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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