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서울에서 자취하고 아빠는 공무ㅜ원이신데 우리지역이랑 한시간거리 타지역에 사셔ㅇㅇ(이혼같은거ㄴ..)주말부부이시고 내가 지금 대학생인데 졸업하고 서울로 무조건 갈꺼거든ㅋㅋㅋ 진짜 안되도 그냥 졸업하자마자 방 잡아서 치과취업자리 알아볼꺼란말이야.. 근데 내년에 3월에 이사를 가 48평인가 52평인가 암튼 지금 엄마랑 나랑 잠깐 사니까 24평에서 사는데 엄마랑 나도 좁다고 느껴져서 이사가는건데 난 무조건 서울갈꺼라고 그로면 맨날 자기혼자 어떻게 그집에서 사냐고 그럼.... 아니ㅜㅜ 어차피 아빠도 주말마다 오고 나도 몇개월에한번 오고 어차피 지금 같이 살아도 하루에 5분 보나...주말에는 더못봐...내가 알바 두탕뛰어서 진심 5분도 못봐ㅠㅠ 근데 뭐가걱정인지..... 지금 통학하기도 힘들어서 자취한다해도 끝까지 안시켜줘.. 솔직히 난 언제까지 엄마품에서 살아야 하나 싶음....

인스티즈앱
장원영 수녀님 인스타 속 변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