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야..학교내신은 3 뜨고 모고는 국영수 평균 2.6정도 떠 평범한 인문계인데 내가 중학교때부터 친구관계가 삐그덕 거렸거든..정말 매년 빠짐없이 크게 작게 그랬던것같아. 물론 그중에 나랑 잘맞아서 같이노는 친구 4명정도 있는데 3명은 다른 학교고 1명은 같은반인데 다른무리야..근데 지금 우리반이 3년 내내 같은반이거든 벌써 한 다여섯번은 싸우고 그나마 ㅈ같이 잘다니던 애마저도 내가 지친데..이유는 나도 잘알아 내가 좀 거침없고 말도 이쁘게 못하고 장난도 자주치는ㄱ데 그게 되게 사람 기분나쁘게하나봐..ㄷ애들도 내가 고치려고 노력하는거 아는데도 자기들도 힘들다고 하더라..몇년 째 노력중인데도 정말 노력중인데도 너무 많은 애들을 힘들게하고 피해주는것같아서 자퇴하려고..정말 대학가고싶은 욕심은커 호텔관광ㅇ경영학과 가고싶어 목표도 뚜렷해..근데 심적으로 망가져 버리니까 안될것같아..지금 자퇴하는게 좋을까아님 1학기마치고 방학때 할까..그리고 검정고시보고 대학 수시로쓸수 있어? 여태까지 성적가지고? 아무것고 몰라서...아는 익들 알려즈라ㅠㅠㅠ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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