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가 진짜 별론데 여기서 계속 하는게 맞는걸까

회사 건물 안에 있는 카페인데 

하루에 8시간씩 일하는데 따로 출퇴근 등록같은건 없어  

대신 시간되면 무조건 칼퇴 근데 복지가 너무 안좋아  

수습기간있는건 불만없는데 일단 쉬는시간이 밥 먹는 시간하고 .합쳐서 1시간이야 그것도 따로 식당에서 먹는게 아니라  

본인이 도시락 싸와서 먹는데 식대도 안줌 밥 먹는곳도 걍 창고에  

테이블하나펴고 간이의자놓고 그 좁은데섴ㅋㅋㅋ 쉴때도 여기서쉼 .... 진짜 전에 일했던 데랑 너무 비교되는데 이제 시작한지 4일 돼가지고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돼 익인들이라면 어떻게할거야?

[익인1]

나라면 그만둘래..휴식이나 식대는 기본적인건데.. 그것도 안지키면..ㅠㅠ

[글쓴이]

어떻게 그만두지..어차피 그만둘거 빨리 그만둔다하는게 낫겠지? ㅠㅠ

[익인3]

사실대로 말하는게 제일 좋을것같애.. 4일다녔는데.. 다른이유를 들기에는 너무 변명같고..ㅠ

[글쓴이]

계속 고민하다 오늘 그만둔다구 말했어..잘한거겠지 계속 하면서 스트레스받는거보단 ㅠㅠ

[익인2]

난 휴게도 없고 식사시간도 따로 없는데서 일했음.
식대로 나오는건 라면 한개가 전부고.
3개월 정도 하다가 속버려서 관둠.
휴게랑 식사랑 같이 있는건 신경안써서.
그 시간에 밥 먹던 안먹던 내 자유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