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끝까지 풀어본 국어 문제집 3권?2권?도 안되는데 한 번도 모고 2밑으로 떨어진 적 없는 닝이야! 지금 고3이닿.. 솔직히 좋은 풀이법 이런 거 다 못 느끼겠고(문제먼저읽어라 같은 솔직히 그렇게 푼 적 거의 없음..) 어떻게 글을 읽느냐가 진짜 중요해! 중요한 단어나 주제나 그런 걸 기호로 표시하는? 그러면 정리도 바로 되고 글도 더 빨리 읽는 거 같아. 숙달되면 읽는다기 보단 표시한 부분이 바로 입력되는 느낌이야!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읽은 게 도움이 되긴하는데 감으로 푸는 건 좀 한계가 있고 뭔가 체계화가 필요하더라구. 나도 이렇게 풀기 전에는 비문학 꽤 틀렸는데 몇 번 습관 들이니까 편하더라. 문제 풀 때 그 부분으로 바로 시선이 가고! 자기만의 스타일대로 바로바로 정리하면서(밑줄.동그라미.세모 이런) 읽는 게 진짜 제일 중요한 듯!! 그래서 내 시험지는 언제나 더럽..ㄹㅇ더럽 이번 모고 비문학은 음악이랑 과학 지문에서만 1개씩인가 틀리고 다 맞음! ㅋㅋㅋㅋ이번엔 진짜 헬이더랑..ㅠ 밤이기도하고 남의 공식 신경쓰면 오히려 불편할 거 같아서 사진은 안올리는데 필요한 사람 있으면 나중에라도 평소에 푸는 거 사진 추가할께! 우리 다들 입시 대박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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