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난 정신데 수시포기를 말래서 어떡해야될지 모르겠다

아무리 봐도 난 정신데 수시포기를 말래서 어떡해야될지 모르겠다9

난 고2 문과고 신방과 희망해 그런데 내신이 너무.....ㅎ....내신따기 헬인 학교인데다가 고1때 공부도 열심히 안해서 내신이 5야..ㅋㅋㅋㅋ고2되어서는 3~4로 올려질것같긴한데 그래도 답이 없어ㅠㅠ 근데 모의고사는 31322정도? 잘치면 21222 이정도 되는데 수시로 가자니 인서울은 진짜 무리인 것 같고 정시를 파자니 수능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ㅠ 참고로 농어촌은 돼 수시이대로 올려도 인서울은 힘들지 않아??? 정시로 확 돌리기엔 확신이 없다

	익인1 수능때 31322나오면 인서울 못해.. 근데지금부터 내신 올1-2로 농어촌쓰면 ㅇ어느정도 가능하지 않아..? 9년 전 글쓴이 그런가..!.!!! 1학년때 내신이 너무 망가져서 희망을 잃었다고 생각했는데ㅠㅠ 그래도 고마워 내신에 힘 좀 써야겠다! 9년 전
	익인2 이번학기등급나오는거보고 결정해.내가보기에도 내신올리는게 더나을것같음.. 여자는 특히 +2등급도 자주나오는게 수능이라 9년 전 글쓴이 아..그렇지 기말이 있었네 다들 내신놓지말라는 이유가 있었구나ㅠㅠㅠ고마워ㅠ퓨ㅠ 9년 전
	익인3 솔직히말하면 수시포기한다고 내신기간동안에 남들 내신준비하는만큼 정시준비 열심히못해. 왜냐면 단기목표랑 장기목표는 비교자체가 어렵거든 당장 내일 내신시험인애랑 내년에 수능시험인애랑 그날 밤에 누가 더 열심히 공부할지는 뻔하지. 그리고 내신이 정시랑 또 동떨어져있냐 하면 그것도 아니거든. 그러니까 수시포기하네 어쩌네 하지말라는게 내신공부 놓지말란 뜻도잇움 9년 전 글쓴이 와..이 말 확 와닿는다...정말 내가 정시로 돌린다해도 그만큼 열심히 할 것 같지않아..고마워 진짜 정신차리고 내신 준비할게... 9년 전
	익인4 수시로 상향 한번씩 다찔러보는게 좋을듯 너익이원하는데 이상으로 수시는 운빨이라는말도있을정도로 격차가좀나는편이어서 완전 포기하는건 아닌거같아 9년 전 글쓴이 그래!! 노력해보고 포기한다고 해야겠어 노력도 안하고 포기라니ㅠㅠ 수시 파이팅!!! 고마워ㅠㅠ 9년 전
	익인5 음... 수시 안될 걸 알면서도 끝까지 수시 붙잡다가 수시 광탈하고 정시로 대학 간 사람으로서 물론 운 없으면 정시고 뭐고 날아가는 거지만 나는 울학교에서 1등하고도 수시 넣은 곳 다 떨어졌어서 그런가 쓰니가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지면 안해도 될 것 같긴 하다. 정시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괜히 수시 찔렀다가 납치되기도 빈번한데...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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