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 부모님 설득

다들 설득 어떻게 했어?  

특히 부모님이 확고해서 자퇴는 절대 안된다 한 익들 어떻게 설득했는지 알고싶어...!

[익인1]

나는 설득보다는 그냥 때 썼다. 완전 파업 수준이였어 ㅋㅋ 그러다가 그냥 엄마가 포기하심. 지금생각해보니까 너무 쓰레기야..

[익인2]

나도 자퇴 고민중인데 우리 부모님들은 그냥 어떤 선택을 하든 니가 원하는 대로 해라 대신에 후회하고 원망할 선택은 하지말라고 나한테 전적으로 결정권을 주셨어 정말 어떤점이 힘든지 자퇴후에 어떻게 할 계획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부모님이랑 진지한 대화를 많이 해보는게 좋을거같아 부모님들은 무엇보다도 자퇴후에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걱정이 가장 크실 테니까 그런점에서 소신있게 말씀드리는게 좋을거야 나도 그렇게 한참 얘기하고나서 선택권을 받은거라 그게 좋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