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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익은 22살이고 사실 유학이라기보단 취업을 해서 가는거거든...ㅜㅜ 1년 계약해서 취업비자로 가는거고, 솔직히 계속 계약 연장해서 영주권까지 받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이주공사 여러곳 돌아다니면서 알아봤는데 영주권도 받는 방법이 주정부,연방 두가지가 있고 연방에서도 3개로 나눠지는데 보통 연방 CEC로 거의 하더라고..! 근데 자꾸 내가 계약하려는 곳은 PNP 주정부로 신청하래.... 주정부가 훨씬 까다롭고 조건도 많다고 했는데 왜 이걸 하자고 하는지도 의문이고... 무엇보다 그냥 취업비자가 1200만원이 들고 영주권까지 하게 되면 변호사 수임료만 300만원이여서 1500만원이라는데 내가 알기론 CEC로하면 캐나다에서의 실무경력1년+아이엘츠6.0 이상이면 신청가능하다고 알고있거든.. 그래서 여기에 크게 들어갈 돈이 없어보이는데 왜 300끽이나 더 드는건지... PNP가 어떤 점때문에 자꾸 이걸 고집하고 대체 뭘 더 준비해주고 하길래 300이나 더 드는지 모르겠어... 휴...아이엘츠도 빨리 해야하는데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아서 머리가 터질것같아....나익은 아이엘츠고,토플,토익이고 시험쳐본게 하나도 없거든...ㅜㅜ 근데 한2~3달 안에 점수 만들수있을지도 걱정이고....힘들다.. 사실 이 글을 익외거주나 취업쪽으로 써야될것같긴한데 익외거주방은 실제로 외국에 거주하는 익들만 쓸 수 있고, 취업방은 해외취업에 관련된 얘기가 거의 없더라고... 혹시나 영주권 혹은 아이엘츠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익 있으면 도와주라 ㅠㅠㅠ 아니면 실제로 캐나다한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커뮤정보라도 좋아...ㅜㅜ 엄마아빠한테 금전적부담을 주는 입장에서 이것저것 알아보는건 내가 해야 할 것 같아서... 부탁할게 익들ㅠㅠㅠ
근데 그분 원래부터 분조장으로 유명해서 그전부터 일 서서히 끊기고 있었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