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특목고 대학 편하게간다는 오해 억울하다는 글 공감..

내신 물론 좀 봐주긴하지만! 

진짜 모의고사 성적표보면 

영어 1등급 맞았는데도 모의고사 영어 학교 등수로 112등하고 그런 사례도 봄..전교생이 180명 남짓인데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이런데도 밀려나야하는 현실이 아쉽기도함 

 

정시 물론 좋지만 

리스크가 너무 크니까ㅠㅠ 

나도 내년에 수시 붙고 놀고싶다 으으으으으

[익인1]

근데일반계도그런곳있어우리학교도내신개똥인데모고는높게나옴ㅋ그래서나걍될데로되란식으로입사씀ㅋㅋ면접때교수한테그학교가내신따기힘든거안다고그런얘기들음

[익인3]

222222일반고인뎈ㅋㅋㅋㅋ영어 모의고사 2점짜리 하나 틀리면 학교 등수로 4,5등급

[익인4]

ㅇㅇㅇㅇㅇ우리학교도

[익인5]

공감ㅇㅇ대표적으로 나도 수능때까지 영어1한번도 안놓쳤는데 학교영어 등급 4임 그것도 턱걸이 4ㅋㅋㅋㅋ

[익인2]

나도 동감ㅇㅇ... 근데 기회가 많은 건 사실임 나 내신 4.0이었는데 중경외라인까지 학종 수시로 썼어 붙진 못했지만...☆ 나보다 낮은 애들두 여기 써서 붙은 애들 많구 물론 스펙이 뒷받침해줬겠지만 저 등급에 수시를 써볼 수 있다는 거 자체가 기회라고 생각했어. 일반계에서 4등급나왔으면 헬☆게☆오픈이었겠지 ㅋㅋㅋ

[익인6]

어디 학교였어?

[익인7]

ㅁㅈ...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빡세게하는데 그냥 학교빨로 가는줄ㄹ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