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 지금 예고를 다니고있는 고1학생이야 나름 알아주는 예고기도하고 학교생활자체는 즐거워 근데 우리학교가 성적을 많이보는 학교다 보니까 애들이 한결같이 다 중학교때 전교권에서 놀던애들이야.. 전교 400명있는중학교에서 전교 3,4등은 했었었어 근데 애들은 90명남짓인데 거기서 일등부터 순위가 다 나뉘다보니까 1등급이 많아봤자 2명이고 수시로는 가기가 너무 힘들것같애 이게 자퇴하려는 가장 큰이유기도하고.. 실기수행평가랑 공부를 같이하는것도 내 기준에서 너무힘들고 난 미대를 가고싶어서 수능주요과목은 국어,영어,한국사,사탐 이정도되 우리학교에서 있다보면 실기,내신에 치여서 수능 최저도 못맞추고 재수할것같아서 차라리 고1때 자퇴하고 검고를보고 수능공부를 빡세게해서 고2때 수능을 보고싶어 혹 점수가 안되더라도 고3때 또 보면되니까..이런 생각이야 내가 궁금한건, 고1 2학기때 자퇴해서 검고까지 보고 고2에 국어,영어,사탐,학국사 수능을 2,3등급 이내 받는게 가능할까? 진짜 죽어라 할 자신은 있어 아직 자퇴에 대해 잘몰라서 해본익들은 조언부탁해ㅠㅠ 혹시 예체능하는 익있으면 조언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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