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나 알바 서비스업계통으로 섭렵했는데!!

질문하고 싶은 거 있으면 받아줄게! 

 

해봤던 곳들 : 

빕스 

돌잔치 

호텔(제일많이함 셀수없음) 

베이커리 

카페 

뷔페 

고급분식 

 

등등

[익인1]

호텔 많이 힘들어? 무슨 일 했어??

[익인3]

우와 베이커리는 빵집이야?

[글쓴이]

나는 서빙위주로 했고 결혼식이나 그 안에서 하는 돌잔치나 연회? 같은 행사에서 서빙!
구두신고 해야되서 체력약하면 더 힘들어ㅠㅠ 쓰러지는 애도 있었어

[익인4]

헐! 그럼 베이커리에서는?

[글쓴이]

응! 빵집 빵집도 했었고 빵집이랑 카페가 같이 있는 곳도 했었고 카페만 있는 곳도 했었어!
빵집 진짜 호텔하다가 하면 힘들지도 않고 완전 좋아ㅠㅠ 빵도 챙겨주시고 그 알바할 때 빵냄새 맡으면서 하니까 힘이 돋아 ㅋㅋㅋ 내가 빵순이라..

[익인6]

우와~ 나도 빵집에서 일해보고 싶다!ㅋㅋㅋ

[글쓴이]

6에게
ㅋㅋㅋㅋ추천할게!!

[익인2]

뷔페 힘드니?

[글쓴이]

아니아니 오히려 뷔페가 더 안힘들었어! 뭐 갖다주고 챙겨주고 하기보다는 다 드신 접시 치워드리고 정리하기만 하면 되서!

[익인5]

페이는 보통 어느정도 하는편?

[글쓴이]

좀 쎈 곳은 시급 7500까지 받았었고 낮으면 5500정도!? 근데 이게 이번년도 기준이 아니라 작년이랑 재작년 기준이얌 최저임금 4860일때!

[익인7]

카페 알바 힘들어??

[글쓴이]

힘들기보다는 음 메뉴레시피 다외우고 제조해야되니까 조금이라도 버벅거리면 늦어져서.. 그거 맞추느라 조금 복잡하고 싫었던거 말하자면 침뱉은 재떨이비우는거ㅠㅠ 그거 말고는 딱히 없었어! 막 먹으면서 일할 수 있어서 즐겁기만 했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카페가 커서 네명이서 일했는데 다들 또래이다 보니까 말도 잘 통해서 알바가기 좋아했었지ㅋㅋㅋ

[익인8]

면접 보러 갈땐 뭐 입고 가는게 좋을까? 평소엔 그냥 스키니진에 맨투맨티 입고 다니는데...

[글쓴이]

괜찮아 그렇게 입고 가도 돼~ 너무 꾸미거나 너무 후리하지만 않으면! 잘 웃고 좋은 인상만 남기면 굳굳!

[익인9]

추천할만할알바있니??

[글쓴이]

집이 서울이고 체력적으로 괜찮다면 호텔이 좋아 단, 페이 조금 주는 곳도 있어서 잘 보고 가야하고 호텔 장점이 돈을 빨리 받을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단기알바이기 때문에 고정보다는 유동이 훨씬 많아서 이게 장점이라면 장점일 수 있고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엉 힘들기도 해서 서로 친해지는건 기대 못하고! 그래서 친구랑 같이 가는 애들 많고!
호텔보다는 페이 적지만 재밌게 할 수 있던건 카페나 팸레! 나이가 비슷비슷하다보니까 커플도 많이 생기고 서로 많이 친해져서 좋아

[익인10]

쓰니야 혹시 지금 물어봐도될까ㅠㅠ 호텔 동창회 행사 알바가 있는데 내일 하루 4시간정도 일하는거래 급하게 구하는거라 시급이 쎄거든 그래서 하고싶은데 혹시 호텔알바하면 머리묶고 꼭 앞머리도 다 없애야돼?

[글쓴이]

케바케이긴하지만 호텔은 거의 앞머리 올리고 해야하구 더한곳은 스프레이나 왁스같은걸로 고정시켜야 하능 곳도 있고 호텔내에서 직접 해주는 곳도 있어! 호텔마다 달라서 가봐야알아~
네시간이면 많이 지치지도 않고 괜찮겠당! 꿀알바해!!

[익인11]

왠만해선 다 그렇게 하나보네ㅠ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