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_study/23532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전체 게시물 알림
대학원 진로 고민 아르바이트 취미/계발 자격증 특례 유학 임용 문제풀이 수능 예체능 특목고 특성화 외국어 편입 공무원시험 어학자격증 고등학생 잡담 중학생 대학생 자퇴 재수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05

내친구중에 나랑 진로가 똑같은애가 있어 똑같이 교대 국어교육과

물론 난 우리지역에 있는 교대 원하고 걔는 타지에 있는 교대

그런데 진짜 열심히 하는 걔 보니까 요새 내 꿈에 회의감이 든다

초등교사라는 직업은 그렇게 엄청 열의를 가지고 원한 건 아니었고,

아빠도 원하시고, 안정적이고 가장 무난하니까 고른 거였거든.

솔직히 말하면 난 하고 싶은 게 없다. 그래서 거의 등떠밀리기 식으로 선택한 거야 근데 그렇다고 해서 이 직업에 불만이 있는 건 아니고.

국어교육과를 선택한 이유는 그냥 내가 국어를 제일 좋아하고 제일 잘해서. 모의고사도 전교 1등 찍었었고.

일단 성적만 보면 내가 걔보다 높지만, 사실 거의 같다고 보면 돼.

그런데 요새는 학종이 또 추세잖아? 그래서 생기부 관리를 엄청 잘해야 하는데

초등교사 라는 직종은 아무래도 무엇보다 수업시간의 '발표 기록'과 깊은 연관이 있을 것 같더라고.

하지만 난 정말 남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성격이라 발표는 거의 못해. 얼굴이 완전 홍당무처럼 붉어지고 목소리랑 다리가 덜덜 떨리고...

그래서 한학기 동안 발표라는 거에 아예 손을 떼고 살아왔어.

그런데 내친구는... 그냥 발표 기회만 있으면 다 잡더라고. 처음에는 이해가 안 갔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어.

물론 2학기부터 열심히 하면 되겠지, 하고 그때마다 스스로를 위로했지만 이 성격이 쉽사리 고쳐질까? 라는 생각도 들어

반면에 성격도 좋고 활발한 내친구는 2학기, 2학년, 3학년 다 열심히 하겠지. 기회가 올때마다 놓치지 않고 잡고.

1학기 때 내 생활을 생각해보면 굴러들어온 복을 찬 적이 참 많았다.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하는 마음이 들지만 이제와서 그래봤자 소용없겠지...

결론은 난 지금 내 길이 맞는지 너무 혼란이 와. 이 직업이 과연 나에게 맞는 직업일까? 아무리 싫지 않다고 하더라도 억지로 이 길을 걷고 있는 건 아닐까?

내 친구처럼 열의를 갖고 열심히 하는 애들을 과연 내가 이길 수 있을까?

남들의 관심과 이목이 한꺼번에 나에게로 집중되기만 해도 미친듯이 온몸이 반응하는데, 이 성격을 극복할 수 있을까? 극복한다고는 해도 대체 언제일까?

그렇다고 다른 진로를 선택하자니. 난 뭘 해야 하지? 난 뭘 좋아하지? 수없이 많은 진로적성검사를 해 봤지만, 항상 내가 지루해하는 직종들만 결과표에 적혀 있었어.

슬슬 한학기가 마무리 해가니까 세부특기사항도 써야하고 하는데, 애들은 다 자기 진로에 맞춰서 쓰는데 나는 진로가 명확하지 않으니 뭘 손을 댈 수도 없다. 

그냥 말 그대로 혼란스러워. 내가 이 상황에서 어떡하는 게 좋을까? 도와줘 ㅠㅠ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기말고사 성적이 어떤뎅? 사실 내 중간 기말 성적도 교대 갈급은 전혀 아냐 저 국어 1등은 모의고사... 아직까지 나도 영문을 모르겠다 대체 내가 왜? ㅇㅅㅇ 아무튼 내신이 생각만큼 잘 안 되서 지금 3, 4등급을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교대 갈려면 1, 2등급은 나와야 하잖아 그래서 그것도 또 고민이야 ㅠ 그나마 다행인 건 우리 지역 교대는 성적 상승 곡선을 넘나 좋아해서 2학기때부터 차근차근 올리면 희망은 보일수도 있겠지만... 또 내가 2학기때부터 잘할 수는 있을까 걱정부터 든다 ㅠ 사실 1학기 때도 나름 열심히 한거였거든... ㅎ아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지금 써줄까? 지금 보고있어???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봤으???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4
글쓴이에게
쓰나 나도 상황ㅇ, 너무 비슷한데ㅠㅠㅠㅠ펑가능하니?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4에게
에라 모르겠당 진주교대얌 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ㅇㄷㅇㄷ!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12
글쓴이에게
고마어 나도 봤어!!! 펑해도돼!!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6
글 쓴지 좀 된거 같긴한데 일단 남겨....! 나는 지금 교대 3학년이구 나도 사람들 앞에 서면 빨개지고 말 더듬고 쓰니하고 정말 비슷했어!! 심지어 면접볼때도 교수님이 선생님하려면 목소리가 조금 더 커야 할것 같다고 하셨거든ㅠㅠ
근데 교대에 일단 입학하면 발표 기회가 정말 많아...! 그리고 실습도 매학기 마다 나가고 수업시간에도 모의 수업을 하구.. 이런거 하다보면 어느새 그런 성격이 많이 고쳐져. 실제로 나도 일학년 때만 해도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고 발표했는데 이제는 청중들 반응까지 살펴가면서 발표 할 수 있어!! 그리고 교대에 입학한다면 한국사 외에는 딱히 꼭 필요한 자격증 같은것도 없어서 자기 계발할 시간이 정말 많을거야 그럼 3년동안에 오롯이 그런 성격을 고치는데 쓸 수 있고 그정도 시간이면 충분히 극복가능하다고 봐!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그런 성격적인 부분보다 초등교사의 안정성을 더 크게 쳐서 학교에 남아 있는 사람도 꽤 많아..! 그것때문에 자퇴하는 사람은 정말 드물더라.
그리고 생기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나는 그래서 학교 다니면서는 교육봉사와 독서만 좀 하고, 학교는 정시로 입학했어!! 생각보다 정시의 문이 높지 않아.. 인원도 꽤 많이 뽑구 그래서 나는 처음부터 수시는 넣지도 않았어 내신성적이 애매하거나 생기부에 자신이 없다면 정시도 고려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참고로 수시로 갈거면 장래희망은 3년 내내 초등교사로 통일하는게 훨씬 좋아ㅎㅎ 내 댓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나 궁금한 게 교대는 과가 어떻게 되어 있어? 나 국어교육과 목푠데... 초등교육과도 있어???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7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음악 미술 체육 도덕 실과 교육학 이렇게 전국적으로 다 있고 어느 학교는 유아교육과도 있어 근데 이게 그 과를 나왔다고 해서 그 과목선생님이 되는게 아니라 현직 가서는 교대 영어교육과 졸업한사람이 과학 전담할수도 있고 그렇대 교대는 모두 초등교육과이구 과가 나뉘는거는 심화전공 개념이야. 반 같은 개념이고 그 과에 들어가면 3학년 되서 그 과목에 관한 수업을 하나 더 들을 뿐이지 별 다를건 없어!! 그리고 그 과 안에서 교수님에 따라 분담이 나뉘거나 예체능은 학회로 나뉘어서 정기적으로 만나게 돼. 그리고 졸업요건이 있는데 과에 따라서 논문 쓰는곳도있고 연주회 전시회 훈련 등등 다르게 되어 있어
과를 정하는거 자체는 입학하고 하는거...!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나는 국어교육과 가려고 국어관련 독서 엄청 많이 했는데 생기부랑 과는 연관없어???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8
초등교육 보다 국어 교육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사대에 가는게 더 나은 것 같은데...?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9
국어에 특히 관심이 많아서 관련 독서를 많이 했고 그래서 입학한다면 국어교육과에 가서 아이들에게 국어를 이러이러하게 쉽게 잘 가르쳐보겠다고는 자소서에 쓸 수 있겠는데 아예 다 국어라면 좀...? 내가 면접관이라면 왜 사대로 안가고 교대로 왔는지 물어볼것 같아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9에게
헐 진짜...? 그렇구나 ㅠㅠㅠ지금 국어 4권 수학 2권 사회 1권 이런식으로 썼는데 ㅜ 후엉

9년 전
대표 사진
익인11
글쓴이에게
어.... 음 그런것 보다는 교육에 관한 책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죽은 시인의 사회라던가 천종호 판사님의 "아니야,우리가 미안하다." 라던가...? 초등학생들 가르칠게 어려워 봤자 얼마나 어렵겠어.. 집중력 발달 하는 시기의 아이들을 얼마나 수업에 잘 끌고 같이 가는가랑 인성 교육이 바탕이지. 기본적으로 어떤 선생님이 될것인가랑 교직관 정도는 생각해보고 책을 골라보는걸 추천해!! 여러가지 책 읽는것도 좋지만 선생님의 역할이 부각된다거나 교육에 대한 책이 몇권 있으면 더 좋을것 같아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1에게
오 책 추천 고마워 ㅠㅠㅠ 뭔 책 읽지 고민했는데 완전 천사 고마워... ♥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고등학생 ㅈ반고 얘들은 왜 공부를 안하는거야??? 19
01.05 01:07 l 조회 136
고등학생 예비고2 국어 공부 질문좀 받아줘ㅠㅠ3
12.28 22:21 l 조회 104
고등학생 대학에서 최저 따지는 과목?그런거 어디서봐2
12.20 21:12 l 조회 91
고등학생 생윤VS사문1
12.01 22:52 l 조회 182
고등학생 동물보건학과 어디가 좋을까??1
08.10 12:42 l 조회 276
고등학생 고2 메디컬 준비하는 학생입니다..!4
07.18 17:39 l 조회 390
고등학생 현고1 한번만도와줘2
06.29 19:00 l 조회 2886
고등학생 대성패스 같이 들을 사람 있니?
03.05 21:25 l 조회 2853
고등학생 정보/소식 서공예 성적
02.27 10:40 l 조회 3428
고등학생 강남 청담고 강제배정
02.07 02:33 l 조회 3309
고등학생 압구정고 진학하려는데 내신을 얼마나 잘 따야 진로쪽으로 갈 수 있을까요1
12.31 17:43 l 조회 1131
고등학생 압구정고 진학하게 됐어요
12.21 20:58 l 조회 1124
고등학생 고1 3월 모의고사 83점2
12.21 07:44 l 조회 2602
고등학생 이제 고3되는 문과생인데 인강패스 뭐사는게 좋아??3
11.29 17:12 l 조회 876
중고 장터 🛒
고등학생 메가패스 살려는데2
11.03 01:26 l 조회 620
고등학생 내신 3등급대 / 모고 4등급대도 윈터스쿨 효과 좋아?2
10.25 14:49 l 조회 614
고등학생 나 과외중인데 5에서 2로만들었다 수2 내신1
10.12 00:39 l 조회 503
고등학생 통합과학 한국사 4
10.10 15:27 l 조회 520
고등학생 고1 성적 말아먹었는데 어떡하지 1
10.08 13:18 l 조회 432
고등학생 수능 끝나고 논술 있는데 콘서트 가면 무리일까?
09.26 12:07 l 조회 207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