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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펑

 

예전에 썼던건데 너무 나열식에 진부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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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서 1학년들어오자마자 성적이 바닥을 쳐서 좌절했다가 극복한걸 쓸려고하는데
괜찮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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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건 진짜 재미없고 매력 하나없는 자소서임..
좀더 구체적이게 써봐
솔직히 나도 이런거 이론상으론 아는데 잘 못씀근데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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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지맞지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읽어보니까 진짜 뭔가싶은ㅋㅋㅋ큐ㅠㅠㅠㅠ
그래서 1학년1학기에 망했던걸 터닝포인트로 극복했다. 라고 쓸려는데 괜찮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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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극복했다는 말 자체보단
어떻게 무엇을 이런걸 진짜 구체적으로
그리고 뭔가 익이니가 주체적으로 한게 있음 좋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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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체적으로... 선생님한테 질문하고, 찾아보고, 홀로 심야자습 남은것도 주체적인건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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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런 너무 흔하대 공부열심히 하는 애들은 다 하니까


2학년 영어 수업은 여러 연설을 익히고 암송하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 J.K.롤링의 "Failure meant as tripping away of the inessential."이라는 말은 실패를 두려워 하던 제게 큰 깨달음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저만의 'Address Mini Book'을 만들어 인상 깊었던 구절을 적고 감상을 영어로 썼습니다. 자연스럽게 듣기, 말하기 훈련이 되었고, 3학년 때도 계속하여 Mini Book을 채워나갔습니다.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하면서도 삶의 방향성을 세울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문학기행에서 나희덕 시인을 만나 날카로운 감각과 언어에 대한 예민함에 감명받으면서 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학년 때 교과서 속 기형도 시인의 <홀린 사람>을 번역하는 선택 과제를 하였는데, 반대로 영시를 한국어로 번역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The Road Not Taken>을 번역하고, 영어로 감상문을 썼습니다. 그리고 영어선생님께 첨삭을 부탁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문법상 오류를 고쳐주시고 선생님의 생각, 제 감상에 대한 의견까지 적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좋은' 감상을 위해 시를 읽으라고 덧붙여 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시를 오래 읽으며 감상하는 연습을 하였고, 3학년이 되어서도 선생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느덧 주변을 면밀히 관찰하고 생각하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시란 온몸의 감각을 깨우는 햇살과도 같아 시를 읽고 나면 제 자신이 파릇파릇한 새싹으로 다시 태어남을 느꼈습니다. 특히 <Sympathy>는 제게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영시들을 감상하던 중 셰익스피어의 <Sonnet66>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로 작가의 개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런 제게 영어선생님께서는 <영문학사>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영문학사>를 통해 좋은 감상을 하기 위해서는 역사와 문화, 관습을 전반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정립하게 되었습니다.

이거 서울대학교 입학처에있는 합격자 1번 자소서야
나도 잘 못써서 도움은 못되고 이거 봐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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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뭔가 문학적이닷..! 도와줘서 고마워!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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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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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나라도 넘길듯.. 저게 뭐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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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자소서 이렇게 인터넷상에 올리면 안돼 누가 뺏길 줄 알고 조심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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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괜찮아괜찮아. 누가 저런 이상한걸 쓸까ㅎ
일단 ㅍ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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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읽어봤는데 너무 나열식으로 쓰긴 했어 근데 다듬어나가는 거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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