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이 좋을줄몰랐다.. 수학의 경우 학기 시작전과 시작후로 나뉘는데 학기 시작전에 쎈이랑 개념원리같은 남들 다푸는 문제집하나 선택해서 한권을 무조건 풀어. 앞에 나와있는 개념설명 이해안가도 그냥 풀어.그리고 틀린것들은 한번보고 고칠수있는것들만 고치고 진짜 도저히 못풀겠다 싶은거는 냅둬. 그리고 그 문제집 버리지마 학기 시작하고 학교 수업이랑 병행하는 문제집 두권을 선택해.학기 시작전에 푼 문제집을 제외한 남들 다 푸는 문제집하나랑 심화된 문제를 주로 이루는 A급수학이나 최상위수학같은거 하나 선택해. 그러고 나서 선생님 수업듣고 개념이해하고 그날 나간 진도는 문제집에서 같은 진도로 풀어버리고 틀린것도 바로 고치고 그래도 모르겠다하면 풀이 보지마 절대 보지마.모르는거 체크하고 내일 학교 가져가서 설명 쩔게 잘해주는애 반마다 한명쯤은 있을꺼야.걔한테 부탁하거나 애들한테 부탁하는게 힘든 스님들은 선생님한테ㄱㄱ씽.(예쁨도 받고 성적도 오른다)그리고 학기 시작할때 풀어놨던 문제집을 꺼내고 그것도 진도에 맞춰서 고쳐나가. 그리고 시험 이주전부터 문제집 앞에서부터 훑는 시간을 따로 가져서 딱보고 헐 이문제 뭐지 싶은거 다시 풀어라ㅇㅇ +)학원숙제 싫어하는애들있음ㅋㅋㅋㅋㅋ나는 걔꺼 대신 풀어주고 돈받음ㅋㅋㅋ난 달라한적없는데 애들이 종종 준다ㅇㅇ난 돈도얻고 문제유형도 얻는거지 영어의 경우 솔직히 나 영어 혐오함ㅋㅋㅋㅋㅋㅋ영어 ㅋㅋㅋㅋㅋㅋㅋㅋ영어듣기 드럽게 못함ㅋㅋㅋㅋㅋ그래서 리스닝교재 따로 사서 하고있고 독해도 못해서 독해문제집 따로 사서 하고있어. 평소 하고있는 문제집은 중학교3800제 이거랑 그래마존!3800제로 무식하게 문제 풀고 그래마존으로 설명보고 개념외우고 하는식이야.난 영어 그냥 암기라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시험기간되며는 올백이ㅣ나 시험대비 문제집으로 점수따고있어. 과학은.. 내가..좀..많이...무식하게 공부해..오투있지..?거기 설명있는 페이지..시험범위까지 다 외워ㅋㅋㅋㅋㅋㅋㅋ그냥 주구장창 읽고 외워.거기 있는거 하나도 안빼먹고 다 외웠어.그러고나서 오투에 있는 문제 풀면 틀리는경우 거의 없다. 사회/역사 책만 읽어.교과서만 주구장창읽고 나는 언니나 고양이 앉혀놓고 선생님처럼 수업하난 식으로 했어.그러면 내가 막히는 부분이 어딘지 알수있거든 음..더 궁금한건 댓글로 달아줘ㅠㅠ 참고로 모든 공부의 기초는 수업시간에 집중하는거야 내 자리는 선생님 설득해서 일년내내 가운데분단 맨 앞자리 차지했어 필기노트?나 그런거 안맞아서 안쓰고 모든 설명은 교과서에다가 적었어 그리고 내 공부 모토는 무식하게 공부하자야..ㅠㅠ안맞는 사람이 많을수도있을꺼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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