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시급

5500원인데 많이 주는거야..?

[익인1]

최저(6030)는 받아야지
점장님 너무하심..

[글쓴이]

5500원 되게 미안해 하시더라고..예전에 난 4500 받으면서 했거든..

[익인2]

헤엑 6030인데!

[글쓴이]

헐 6030원 다줘? 원래 편의점 시급 이렇지 않아..?

[익인3]

그게 최저라서 꼭 그렇게줘야되는걸로아는데

[글쓴이]

아..그렇구나...

[익인4]

사람많은곳이야?? 나는 4500원받았었는데...

[글쓴이]

그렇게 많지는 않고 그냥 적당해

[익인5]

난 4500원받고일햌ㅅ는뎅...그럭저럭

[익인6]

난 6030원 다 받고일하는데....우리 점장님이 착하신거였어...근데..난 학교갔다가 알바하는거라서 힘들기때무네 평일에 하루만쉬게해달라고하려곻ㅆ는데....ㅠㅠㅠㅠ

[글쓴이]

와..좋겠다 사람 많은곳 이야?

[익인8]

몰릴때는 엄청몰려 주변에 어린이집이랑 공원이랑 중학교가많아서 다양해...

[익인7]

나는 최저 주신다고 했는데 30원 좀 그래서 그냥 6천원으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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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어디에서 했어??

[익인13]

작년에 4000원받고 일함...

[익인14]

최저 못지켜서 미안해하는 표정을 한다고해서 그렇게 느끼지 마!! 나도 대타 한달 하면서 사람 없고 작아서 최저 못 준다고 하면서 미안해하길래 그냥 한 달이고, 대타니까 생각하면서 시작했는데. 결국 시킬 거 다시 키고 그냥 다른 곳 최저 받으면서 하는 곳으랑 일은 똑같이 함. 그리고 나중에 보니까 다른 타임 정규 알바생도 최저 못 받고, 나보다 적게 받더라.
미안해한다고, 사람이 적다고 돈을 남들보다 적게 받는 게 당연한 게 아니야.

[익인15]

최저못받는게 당연한게 아니고 원래 받아야 정상이지만 그래도 지켜서 주는데는 잘 없는데 인티에는 다 최저받고 일한대사 좀 놀라운 면도 없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