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공부 제치고 유학준비해야할까?

고등학교 유학은 지금 생각하고 있어, 생각보다 난관이 많길래 조금 미뤄두는 중인데 제목이 난관 중 하나야.. 

고등학교 입시도 그렇고 대학입시도 그렇고 둘다 학교공부는 별로 상관 없는 쪽이더라고... 

유학경험 있는 익들은 어때..?

[익인1]

개인적으로 난 어차피 어딜가서 공부를 하든 자기 습관이 잘 잡혀있어야한다는 주의라서... 하하 유학준비한다고 학교공부제치고 그러다보면 둘다 안하는 그런 경우가 될 수도있어서... 음... 개인적으로 난 마지막 성적이 300명중에 전교10등이였어 근데 그때 안놀고 열심히 공부한거 후회해본적없어

[글쓴이]

와 멋있다..충고 고마워ㅜㅜ

[익인3]

어차피 한국에서 배우던 내용이 가끔씩 들리거든? 영어도 어려운데 내용도 모르겠으면 더 당황하잖아... 화이팅!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유학생활 보냈음 좋겠다

[익인2]

무엇을 하던 꾸준히 하는 사람이 한다고 유학가면 언어부터 다른데 공부를 놓는게 쉽지 더 잘하는경우느 드무니까 내가 여기서 학교다니면서 한국에서 하던거나 와서 하던거나 다름없는것같다라고 나 자신도 그렇고 주변을 봐도그렇게 느껴졌는데 여기와서 노는애들은 한국에서도 다를것 없던애들이거나 와서 포기한애들이었고 잘하는애들은 한국에서도 잘하던 애들이 많았었어 노력하기 나름이라지만 아무리 노력을 해도 여기서 쭉 살던애들과 언어부터 차이가 나고 학교공부도 따라잡는다는게 쉬운게 아니라서 지금 학교공부가 앞으로 쓸모가 없더라도 영어공부든 뭐든 꾸준히 계속 잡고 하는게 좋을듯 나도 여기 올때 필요없다고 좀 손 놓았는데 와서 다시 공부할려니까 안되더라고 ㅋㅋㅋㅋ 못알아 먹겠으니까 더 하기 싫어지기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