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 나름 우리 지역에서 특성화고 중에 커트라인도 가장 높고 회사 잘 보내는 걸로 유명한데 내가 이 학교에서 전교 300명 중에 17등했었단 말이야 근데 솔직히 입학할 땐 취업할 생각으로 온 거 맞는데 이 학교 친구 한명도 없이 혼자 온 거라 마음 맞는 친구도 없고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어 그리고 지금은 꿈이 생겨서 대학을 가고 싶단 말이야.. 근데 이미 한 학기 정도 인문계 애들에 비해 뒤쳐진 거잖아ㅠㅠ 전학해서 빡세게 따라잡는 게 좋을까 아님 자퇴하고 내 나름대로 공부하는 게 좋을까ㅠㅠ 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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