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수원사는 중2인데...공부 정말 못하는 학교에서 전교권이야..중1까지는 외고 정말 생각도 안해봤는데 외고 시설이나 그런 얘기들 듣고 가고싶어졌어..주변에 여고하나있는데 솔직히 거기에서 최상위권에 들 자신없고...그냥 일반고 가자니 내가 거기서 1등을 해도 진짜 피터지게 한만큼 결과가 나올까? 하는 생각이들어 솔직히 외고가 좋긴하잖아 어학원 다니는데 고3꺼까지는 방학전까지 마무리하고 토플 들어갈꺼고 3학년때부턴 수능대비반이여서 여러가지 준비할거야 우리학교 내신은 쉬워서 AA11로 들어갈 자신은 있어 만약 준비한다면 지금도 가능할까..? 원어민이랑 스피킹은 좀 약해 알아듣긴 알아듣는데 아무래도 문법이런거보단 그냥 얘기해 약간 보디랭기지도 섞어서ㅋㅋ근데 외고에는 프리토킹 하는애들 많지..?ㅜㅜ 나는 유학 그런것도 없고 집도 그냥 평범해..외고도 비싼데 수원외고는 공립이니까 부담도 덜 되잖아 만약간다고 하면 시험일단 다 끝내고 겨울방학부터 어학원에도 얘기해서 본격적으로 준비할 거야... 추천하니 익들아..?ㅜㅜ 난 완전 문과체질이라 문과중엔 외고가 가장 맞는것같아서...만약에 하면 뭐 부터 준비해야 되니? 일단 단어랑 회화좀 연습해야하나..?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