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나 재작년까지만해도 자퇴는 진짜상상도못할일이고 말꺼내봤자 절대안됐음.물론 그때는 나자신도 자퇴생각은 전혀없었음.. 그런데 우리집사정이 복잡하고 막내인내가 정말 집에서 가장최하위여서 취급이 말이아니였음. 참다참다 작년 고1때 6개월동안 사건을터뜨려서 (진짜비추천.나이때 부모님이랑 연끊기직전까지싸웠음..말싸움뿐만아니라...) 그때부터 내가거의 집에서 최고됨. 그래도 고1은나한테 악몽같은시간이였지만ㅠㅠ그래서 며칠전에 자퇴얘기꺼냈을때도 찝찝하게지만 허락받긴함. 익들은 어떻게허락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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