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간 차이나타운은 중국 분위기가 물씬 나 마치 정말 중국에 와있는 기분이었다.
오후에 간 월미도 테마파크도 굉장히 즐거웠다.
너무 격하게 놀다보니 온 몸이 멍투성이였지만 신나는 시간이었다.
두번째날에 간 경복궁에선 한복을 입고 구경했다.
우리나라 전통의상을 입고 그 곳에 가니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이 더 직접적으로 느껴지는것 같았다.
숙소에서 진행한 레크리에이션도 즐거웠다.
준비해준 친구들의 노력이 여실히 드러나있어 고마운 시간이었다.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재미있어 놀라웠고, 여행은 장소가 아닌 같이 가는 사람들이 중요하단걸 깨달았다.
정말 잊지 못할 수학여행이다!
양심없이 긴 글 죄송할 따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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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이 예전에 배우들이랑 일하고 후기 쓴거 여기에 조진웅도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