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진짜겁나스트레스

툭하면못한다고 제대로좀하라고 난리고 

친구도없고해서 입닫고일만하는데도 난리다 

오늘도 진짜 겁나짜증내는데 진짜 빡쳤었음.. 

걍입닫고 아무말도안하니까 왜 아무말도안하냐면서 뭐라하고 진짜짜증..

[익인1]

나도.. ㅠㅠㅠㅠㅠㅠ진심으로 현타오고 미치겠어 매일 스트레스받고 눈물나오는데 고개돌려서 말리고참고.. 매일실수하는 나도 원망스럽고 아빠뻘인사람이
자꾸 정신차리라고 나한테 정색하면서 짜증낼때는..
정말 내가 왜여기서 이러고있는지 모르겠어ㅠㅠㅠ
자기딸한테 누가 그렇게 굴면 좋을까..
난 최선을 다해서 하고있는데 맨날혼나고.. 유리쿠크라 한마디만 얻어들어도 하루종일 신경쓰이는데
결국오늘 부모님앞에서울었다ㅠㅠ게다가 내가 계산담당 전대메서 돈안맞은거까지 나한테 물어내라는식으로 말하니까 속상해죽겠어.. 그돈이 내하루 일당보다도 많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리적으로 너무 고통스럽다

[글쓴이]

ㅠㅠㅠㅠㅠ이제봤어 너맘진짜 이해한다 나랑똑같네 ㅠㅠ난 담달까지만하고 그만두려고...진짜 짜증남 진짜너무너무너무너무 짜증났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