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3학년인데 입시할 때 수시 넣고 쫄렸던 거 아직 너무너무 생생하다 나는 대학 4개 수시로 넣었는데 가장 낮은 대학 부터 발표나가지고 처음 두 개 떨어졌을 때 진짜 세상 끝난 줄 알았는데 상향 한 곳 붙고 나중에 극상향 한 곳 더 붙어서 지금은 그 대학 다니고 있어! 수시는 정말로 끝날 때까지 모르는 거야 너무 마음 졸이지 말고 성실하게 자기 하는 거에 충실하면서 좋은 소식 기다리기! 그리고 참고로 떨어진 대학 중 나름 인서울 상위권이었는데 대기 8n번인가 6n번 떠서 아 망했다 싶었지만 나중에 추합 전화 왔었다! 추합은 생각보다 팽팽 많이 돌아 물론 과마다 다르지만!
흔들리지 말고 다가오는 수능도 파이팅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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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 멘탈 제대로 나갔구나 싶었던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