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10분 거리라 40분 전에 아빠 차 타거 나갔는데 차가 꼼짝도 못해서 일단 자기 원래 고사장 말고 집에서 5분 거리 다른 학교 고사장으로 갔는데 전화해보니까 처음엔 그 학교에서 치기로 하고 임시 고사장에 입실을 했는데 갑자기 다시 전화 와서 원래 고사장으로 경찰차 타서 다시 보낸대 그게 8시 20분이었고 8시 36분쯤에 입실 확인 전화 왔는데 나 진짜 너무 눈물나고 사지가 발발 떨린다 잘 칠 수 있겠지? 남자앤데 원래 좀 주변 환경에 무뎌서... 제발 진정하고 잘 쳤으면 좋겠다

인스티즈앱
허남준 멘탈 제대로 나갔구나 싶었던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