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요새 일본어가 너무 어렵고 힘들어 집중 안하는 시간이 많은데 그래도 선생님이 잘 가르쳐주시고 흥미롭게 해주셔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본어가 엄청 어렵긴 하지만 일본의 색다른 문화와 일상 풍경 등을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러 용도의 ‘스미마셍’의 쓰임이나 색다른 축제 모습, 설날의 일본 풍경과 음식 등이 기억에 많이 남았고 신기했습니다. 선생님과 수업하면서 일본 여행했던 것이 많이 기억났고, 나중에 다시 일본에 갈 때 매우 유용할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친구나 가족과 일본을 가게 되었을 때 선생님께 배운 말들을 꼭 직접해보고 유카타나 기모노등의 전통 옷도 반드시 경험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오코노미야키나 다코야키, 초코바나나 또한 무조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까지의 수업처럼 남은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거 좀 일본어로 바꿔줘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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