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때 갑자기 엄마가 캐나다 독일 영국 미국 사립학교책자 쭉펼치시면서 언니랑둘이 유학가볼생각없냐고 맘에드는나라학교 골라서 유학갔다오라고하셨는데 너무무서워서 안갔거든요ㅠㅠ 무섭다고했더니 그럼엄마가 일단2년만갔다와보고결정하라고 하셨는데 지금괜히 유학갔다가 다시돌아오면 우리나라교육과정도 못따라갈것같고 대학까지 외국에서 나오자니 그나라언어도 잘못하는데 적응도 못하고 겉돌까봐 엄청고민하다 결국 못가겠다고 엄마께 말씀드렸거든요 엄마가 혹시나중에라도 갈생각들면 말하라고 바로보내주겠다고 했는데 어떻게하는것이 좋은방법인걸까요..? 너무고민되는데 조언좀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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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사망자가 계속 발생중인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