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엄마랑 누워서 얘기하는데 내가 엄마 나 학교 때려치면 죽일꺼야? 하고 장난삼아 말했는데 엄마가 딸인데 이해 해줘야지 그러면서 엄마가 졌다고... 자퇴 허락해줌... 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