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에 사람이 많이 없는거야 아님 외고가 죽은거야 아님 뭐야?

내가 지망하는 과 2명밖에 초과안했어.... 

당황... 

내일 확 오르려고 눈치싸움 중인건가? 

아님 이번년도 사람이 없는건가? 

그게 아니면 외고가 많이 죽은건가? 

뭐지....당황스럽다

[익인1]

원래 경쟁률 세?

[글쓴이]

그렇게 세지는 않는데
작년에 2.24대 1이였나 그랬거든
근데 지금 1.몇이여서...

[익인3]

우리는 작년이랑 비슷한데... 내일 마감?

[글쓴이]

응 내일마감인데 밑익 댓 보니까 막판에 몰리려고 그러나봐..

[익인2]

막날에 다몰리긴하는데...기다려봐야할듯

[글쓴이]

그치?...눈치싸움중인건가...
뭔가 안 오르면 좋겠으면서도 적으니까 이상하고ㅋㅋㅋㅋ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응?헐 맞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헐 대박....!
감사합니다ㅠㅠㅠㅠ꼭 붙어서 선배님이라고 부르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뭐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요? 혹시 면접 당황스러운 질문같은거 많이 하나요?준비중인데 엄청 떨려요ㅠㅠㅠㅍㅍㅠㅠㅠㅠㅠㅠ

[익인6]

글쓴이에게
성적 11이면 난처한질문 거의 안할걸?? 나때는 12랑 22가 많아서그랬는지 국어의 특징 설명하라고그랬나 아무튼 조금 당황스러울 질문 하더라. 난 11이였는데 그냥 독서록 내용 조금 질문하고 봉사! 자기주도학습능력이랑 위기대처능력 매우많이보는듯! 아길게써버렸네..허허

[글쓴이]

6에게
헐....12인데...헣ㅠㅠㅠㅠ
더 꼼꼼히 준비해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익인7]

글쓴이에게
애들 자소서 내용은 다 비슷하니까 꼭 계속 웃기! 넌 합격할것같다 파이팅!!

[글쓴이]

7에게
와 늦은시간까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네 꼭 합격할께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익인8]

옹 왠지 우리학교 같다 우리 오늘 마감인거 같던데ㅎㅎ 근데 나랑 친구들이랑 다 외고 죽은거 맞다고 아직도 우리학교 오는 애들 있긴 있냐면서 농담식으로 말하고 다니긴 했거든ㅎㅎ.. 아마 예전보다는 입학하기 수월하지 않을까

[글쓴이]

막 외고 이야기 나오면 유독 이 학교 치기 심하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학교 너무 가고싶다ㅠㅜㅠㅠㅠ
근데 적은 수 떨어뜨리는데 그게 내가 될까봐 너무 무서워서ㅠㅜ

[익인9]

생각보다 너랑 경쟁하는 애들이 엄청 쟁쟁하지는 않을거야 그냥 넣어보는 애들도 있고 내가 아는 면접까지 갔다가 떨어진 애들도 별로 간절하지 않은 애들도 많았거든 열심히 히면 좋은 결과 있을거야! 혹시ㅎㅇ이야?

[글쓴이]

초성 비슷해서 깜짝 놀랐네ㅋㅋㅋ반대로 뒤집으면 내가 지원하는 학교야

[익인10]

아하ㅋㅋㅋㅋ 거기 올해 인원수 엄청 줄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

[글쓴이]

10에게
응 앞자리수가 바뀌었어ㅋㅋㅋ...

[익인11]

올해 초부터 외고하고 국제고 경쟁률 같거나 떨어질거라고 예상나왔었어 특목고 죽이기 심해서

[익인12]

막날 전날에 확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