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컬리지에 대해 몇가지물어봐도 될까?

난 지금 한국에서 4년제 디자인과 2학년 2학기다니는중이고 내년에 자퇴나 휴학하고 본격적으로 유학준비를 시작할것같아  

내가 지금 가고싶은방향은 내년에 컬리지연계된곳에서 공부또는 따로영어공부해서 디자인과로 캐나다컬리지에 

입학하는건데 지금 제일고민인건 컬리지졸업후에 취업이야... 내 최종목표가 취업하고 이쪽에 쭉 정착하는거라서 졸업후에가 제일 큰 문제인데 여기글들이나 다른곳들 보니까 다들 취업이 어렵다고하는것같아서... 

유학가서 죽기살기로 내가 진짜 열심히 해도 취업이 많이 어려울까? 

 

긴글읽어줘서 고마워ㅜㅜ 꼭 취업아니라도 컬리지관련 아는정보있다면 알려주면 진짜 고마울것같아ㅜㅜㅜㅜ

[익인1]

캐나다는 컬리지든 university든 큰 차이가 없음 글고 전공살려서 취직할려면 언어는 유창하진 못해도 기본적으로 해야하고 그리고 외국인이면 경력 없으면 운 아님 인맥도 없으면 힘듬 컬리지래도 컬리지 나름이라 좀 지역내 큰 컬리지가면 정보 많을걸 디자인쪽은 잘 모르겠다 이게 이민이 힘든게 말이 받아준다지 중동 중국인들이 밀려와서 토론토같은곳은 물가도 안정적이질 못하고 어지간한 과는 이제 힘들다고 할정도라 그리고 여기 캐나다인도 취직 안되서 난리인 마당에 신분도 확실치 못하고 경력없는 외국인에게 비자와 영주권을 선뜻 스폰해주면서 고용할 곳은 얼마 없지 내 주위봐도 대학을 어디나왔던 돌아가는사람도 있고 어떻게 전공살려 취직하는사람도 있고 어떤사람은 식당에서 일하다 운좋게 좋은사람만나 영주권 신청하기도 하고 대부분 영어 잘해도 한국인이하는곳에 취직했고 아무튼 불가능하다 가능하다 말하기가 힘듬 확실한건 힘들다 이것뿐 가끔 이민을 사람적은 주정부 노리는경우도 있는데 그것도 쉽지 않고 영주권 신청도 일한다고 무조건 되는것도 아니라서 조건채워 신청하게되도 거절당하기쉽고 언제나올지도 모르고 10년만에 나온사람도 꽤 되거든 완전히 자리잡는다는게 어릴적부터 유학해도 힘들어서 일단 돈도 많이 들고 구체적으로 짜놓는게 좋을듯

[글쓴이]

답변고마워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