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직이수 과정 중에 있는 영문과 2학년 학생이에요. 다름이 아니라 3, 4학년이 되면 졸업 준비도 하고 임용준비를 겉핥기식으로라도 조금씩 시작해야할 것 같아서 조언을 얻고자 글을 쓰게 됐어요! 저는 일반학과에서 교직이수 승인을 받은 터라 4학기 재학 중이지만 교직과목은 이번 학기에 처음 듣게 됐어요. 현재 교육심리와 특수교육학개론을 듣고 있구요. 혹시 방학 때 가볍게라도 교육학 논술을 공부하는 게 좋은가요? 아니면 전공 공부를 복습하는 게 좋을까요? 또, 저는 어문 계열을 좋아해서 문학 계열 수업은 거의 수강하지 않았는데 영미소설, 영미시 비중이 높은 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