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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익들은 인서울 좋은 대학 갈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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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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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못간다고하면 어떨 것 같아
익인1
장학생으로 갈래ㅠ,ㅠ
9년 전
글쓴이
갈 수는 있지만 장학금 받을 성적이 안되면?
9년 전
익인2
조금 대학라인 낮춰서라도 갈래
9년 전
익인3
그리고 장학금은 학교 다니면서도 받을 수있어서 학점관리열심히 하면 된다ㅠㅠ!
9년 전
글쓴이
일단 등록금 때 부터 낼 능력이 없으면 어떡해?
9년 전
글쓴이
당연 못가는거겠지?
9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국가장학금도 있어.!!
9년 전
익인4
음...알바라도 해야지ㅠㅠㅠㅠ포기는 하지마ㅠㅠㅠ어디든지 방법은 있으니깐...!....ㅠㅠ
9년 전
익인6
학자금 대출이 있는데 왜못감
9년 전
글쓴이
학자금 대출이 처음부터 다 대출받을 수 있어?
9년 전
익인8
응 신청하면 가능해 등록금 한도 내에서
9년 전
익인7
알바 죽도록 뛰어도 되는거고 나도 진짜 가난하거든? 근데 우리 가족들 모두가 돈없다고 좋은 대학 포기하지 말자라고 수없이 이야기한다 내 동생이 공부 잘하는데 혹시나 가난해서 좋은 대학 포기할까봐 걱정했는데 기겁하면서 돈이 없으면 죽을만큼 알바도 뛰고 휴학도 하고 대출도 받을거라고 그렇게 학교 다닐거라고 실제 나도 그리 학교 다니고 있고 진짜 지원해주는 거 엄청 많거든? 그니깐 포기하지마
9년 전
익인9
소득분위가 얼만지는 모르는데 낮으면 지원금액도 엄청 커지고 학교 내에서도 성적 외로 돈 계속 지원해줌 돈 그거 별거 아니다 진짜 포기하지마
9년 전
글쓴이
응원 고마워
9년 전
글쓴이
나는 엄마가 사립대 지원해줄 능력 안되니까 사립대는 생각도 하지말래 언니도 만약 사립대 가면 어쩔거내고 물어봐서 사립대 안간다니까 니 자신한테 확신할 수 있냐고 그러더라 진짜 남들은 가고싶어서 안달인 학굔데 나만 이렇게 안절부절인 것 같아서 눈물밖에 안나와
9년 전
익인10
소득분위 얼마인지 모르지? 그것만 알면 좋을텐데 있잖아 나는 너가 집의 지원을 안받아도 가고 싶은 대학을 갔으면 좋겠어 그게 굳이 명문대가 아니여도 말이야 당장은 돈 벌기가 힘들겠지 근데 학자금대출 받아가면서 방학때도 일하고 조교님한테 부탁해 알바도 뛰면 충분히 학교 다닐 수 있어 그러니 부모님의 재정상태에 선택을 맡기지 마 그 순간의 선택으로 70년을 후회할 순 없는 거잖아
9년 전
글쓴이
소득분위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어 일단 아빠 안계셔사 엄마만 한달에 백이십정고 버시고 언니는 대학생이야 지방 국립대 갔고
9년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집안 재산에 따라도 다르니 몇분위라고 확답은 못주겠는데 어느정도 지원 받을 것 같아 언니한테 몇분위 나오냐고 물어봐 언니는 국장 신청하니 알거야 언니한테 꼭 가고 싶다고 설득해서 도움받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
9년 전
익인12
학자금대출 우리 사촌오빠 고경 다녔는데 갚느라 고생...
9년 전
익인13
좋은대학가서 과외하면 금방번다
9년 전
익인15
오 대박 이거 천재인듯
9년 전
익인14
한국장학재단에 문의해봐 요즘은 꼭 공부잘해야만 장학금 받는거아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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