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합격자발표 난 것도 모르고 다릉 학교들 다 떨어졌길래 당연히 숭실대 껄ㅇ젔을 거라고 생각하고 전문대 알아보고 있었는데 쌤이 부르셔서 갔는데 쌤이 프린트를 했냐는 거야 그래서 네?? 정시표여?? 이랬더니 모르냐고 합격이라고 하셔서 엄청 울다가... 합격통지서도 뽑으니까 조금 실감이 난다... 말도 안 돼 진짜... 나 공부 6월달에 시작하고 논술도 타지역으로 다니면서 남들보다 부담감도 컸고 불안감도 컸는데 보상 받은 기분이야 다가오는 17년에 고3될 동생들, 그리고 조마조마하게 합격자발표 기다리거나 정시 준비 중인 우리 친구들 다 너희는 될 거야 가치 있는 사람들이고 너희 앞길을 축복할게 잘 버텨 줘서 고맙고 조금만 더 견뎌내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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