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조언 부탁해..

9급 일행 준비중이야 기간은 4개월 조금 넘어가고 있구 

그동안 영어부터 잡는다고 영어만 빡시게 하다가 이제야 인터넷강의 들으려고 하는데 기초가 덜 된건지 너무 어려워.. 9급공시 합격을 가리는건 영어라고들 하는데 

지금이라도 포기하는게 맞을까..? 

처음시작할땐 영어가 중학교 수준이었거든... 

오른건지도 잘 모르겠고 그저 어렵기만 해.. 

냉정하게 평가해줘

[익인1]

포기하고 나면 다음에 뭐할건데?

[글쓴이]

생각해놓은것들은 있는데 일단 저 글만 보고 조언하자면 어때?

[익인2]

쓰니가 4개월동안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는 모르지만 중학교 실력에서 4개월 공부하고 공시 인강 따라가기는 어려운게 당연할거같아

중학영어 수준이면 어휘력 독해력 문법 배경지식 같은게 아주 많이 부족하다는 건데 눈에 보이는 실력향상이 없다고 포기하기엔 조금 이른거같아

[글쓴이]

4개월동안 10시간은 거의 매일 한거같아... 일요일도 최소 5시간은 했구........4개월론 부족한게 당연한건데 너무 앞서갔나보다ㅠㅠ 고마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지금 점심먹는 시간이라 잠깐 폰확인하는데 정말 정신이 번쩍든다. 고마워!